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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라고 모둠전을 샀는데 식품첨가물이 긍금해 옮겨왔음을 밝히며…,

 

전을 팔며 엄청스리 소비자를 생각하고 만들었대서

뭔가 다르겠지 구입했는데, 맛은 둘째고 식품첨가물 범벅에 놀랐다.

 

식품 맛·색·유통기한 좌우하는 식품 첨가물
식품 첨가물이란 식품을 오랫동안 보관하고, 맛을 좋게 하고, 선명한 색을 띠게 하고자

음식에 첨가하는 물질을 말한다. 종류는 크게 4가지로 구분되는데

 ▲식품이 상하는 것을 막는 보존료·산화방지제

▲식품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영양강화제

 ▲식품의 형태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응고제·팽창제

▲식품의 맛이나 냄새를 좋게 하려고 사용하는 착색료·착향료·향미증진제 등이 포함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품을 제조·가공 또는 보존함에 있어 식품에

첨가·혼합·침윤·기타의 방법으로 사용되는 물질’을 식품 첨가물로 정의하며,

화학적 합성품(370여 종)·천연첨가물(50여 종)이 포함돼 있다.

식품 첨가물은 체내에서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순도시험 등 품질검정 과정을

 거치며, 동물실험을 통한 독성시험도 시행한다. 이 과정에서 급성독성시험·만성독성시험·발암성시험·

생화학적시험·약리적시험 등을 실시하고, 시험연구기관의 결과가 제시되면 이를 식품위생심의회에서

 평가한다. 이런 다양한 검사를 마친 뒤 수많은 화학적 합성품 중 안전성이 높으며 식품 공업에

장점이 많은 물질이 식품 첨가물로 지정된다.

하지만 식품 첨가물이 인체에 무해함이 입증됐다고 해서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식품 종류에 따라 식품섭취량 등을 고려해 사용 기준이 각각 다르게 정해진다.

그렇다면 정량 들어 있는 식품 첨가물을 마음껏 섭취하는 것은 안전할까? 그렇지 않다.

식품 첨가물도 섭취 허용치가 있고, 기준치 이상 섭취하면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실제로 식품 첨가물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신경쇠약, 두통, 호흡곤란, 면역력 저하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또한 기준치 이하로 안전성이 보장된 식품 첨가물이라도

 장기간 섭취 시 부작용이 생겨 허가가 취소되는 경우도 있다. 이에 실제로 국제소비자기구(IOCU)에서는

매년 10월 16일을 ‘화학조미료 안 먹는 날’로 지정할 만큼 전 세계적으로 식품 첨가물

섭취를 줄이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식품 첨가물

L-글루타민산나트륨(MSG) 식품의 맛이나 풍미를 증진시킴
아질산나트륨 식품의 색소를 유지하고, 강화하는 발색제
아스파탐 설탕의 200배에 달하는 단맛을 내는 감미료
착색료 색소 성분을 추출해 음식의 색을 보정

 

도움말 이미영(장안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아래는

Naver 네이버 지식에서 가져왔으니 참고 하길.

산도조절제, 카라기난, 락색소, 아질산나트륨의 사용목적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

 

#산도 조절제-식품의 산도를 조절,

많이 먹으면 체내의 ph조절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

 

#카라기난-선도를 유지하고 형태를 보존 한다.

낮은 확율의 암을 유발 한다..

 

#아질산 나트륨-육류의 색깔을 낸다.

단백질과 결합하여 니트로조화합물을 만드는데 발암물질이며, 암발생뿐만아니라

빈혈, 호흡기능약화 따위가 발생한다.

 

*에구구 힘들더라도 되도록이면 다음부터는 집에서 전을 부치고 사먹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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