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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선거는

역대 가장 많은 후보자가 등장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선거가 될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오후 6시 대통령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역대 최다 대선 후보인 15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대선 후보들에게는 소속 정당의 국회 의석수 순으로 기호가 부여돼고, 원외정당 후보는

소속 정당 명칭의 가나다순, 무소속 후보자는 중앙선관위에서 추첨해 기호를 결정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기호 1번을 받았다.

기호 2번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 3번은 국민의당 안철수, 4번은 바른정당 유승민,

5번은 정의당 심상정, 6번은 조원진 새누리당, 7번은 오영국 경제애국당, 8번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9번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10번 김선동 민중연합당, 11번 남재준 통일한국당, 12번 이경희 한국국민당,

13번 김정선 한번도미래연합, 14번 홍익당 윤홍식, 15번 무소속 김민찬 대선 후보다.

 

이로 인해 12명의 후보자가 있었던 4대와 12대보다 무려 3명이나 더 많은 숫자로

투표용지 길이 역시 역대 최장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17일 오전 0시부터 내달 8일 자정까지이며,

오는 27일 대선 선거인명부가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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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수지침학회 유태우 회장, 질환별 맞춤 ‘서금요법’ 발간

 

고려수지침학회 유태우 회장이 자신이 개발한 서금요법(수지침 등) 250여편을 질환별로 정리한

<유태우의 서금요법>(고려수지침)을 상·하 두 권의 책으로 발간했다.

서금요법의 개요와 원리, 눈·코·입·귀, 턱과 치아, 머리, 목과 어깨, 쇄골, 폐와 기관지, 심장·위장 등 오장육부, 척추와 관절,

고혈압·당뇨, 갑상선, 불면증, 냉증과 열증 등 다양한 질환들에 대한 응급 요법과 지속적인 증상 개선 요법이 수록됐다.

 

예를 들어 급체를 당했을 때 서금요법이 상당한 효과를 발휘한다.

체하게 되면 상복부가 뻐근하고 답답하며 대개 둔한 복통과 어지럼 증상, 식은땀이 발생한다.

 

 

이때 따뜻한 물을 조금씩 마시면서 원형 테이프에 똑딱단추(돌출) 침이 드러난 압봉을  <위 그림> 표시 부위에 붙이고

약간 아프게 눌러주면 얼마 안 가서 점차적으로 체증이 해소된다. 볼펜처럼 생긴 침봉을 이용해 자극해줘도 좋다.

그냥 뾰족한 것이나 반대 손가락으로 세게 눌러도 상당한 효과가 생긴다.

 

건조한 대기와 미세먼지, 큰 일교차로 인한 코막힘과 발열, 몸살 기운이 있을 때는

<아래 그림> 표시 부위에 압봉을 붙이거나 계속 자극해주면 증상 완화 효과가 금세 나타난다.

 

저자는 “서금요법을 일상생활에서 잘 활용하면 통증 등 각종 병증 해소와 건강 증진, 질병 예방과 치유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다소 잘못 시행해도 효과가 없을 뿐이지 부작용이나 건강을 해치는 요소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 서금요법의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서금요법은 손을 중심으로 피부 압박, 온열 자극, 전자 자극 등을 가해 질병 치료와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독창적인 토종 의술이다.

고려수지침학회는 매년 국제학술대회와 학회지 발간, 전국 대중강연 등을 통해 서금요법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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