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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손석희, 일본해 지도 사용 사과…"변명의 여지없이 불찰이고 잘못"

 

JTBC '뉴스룸'의 손석희 앵커가 27일 방송에서 '일본해'로

표기된 지도가 전파를 탄 것에 대해 사과했다.

28일 '뉴스룸' 방송은 손 앵커의 사과로 시작했다.손 석희 앵커는

 "어제 팩트체크 코너가 진행되던 중에 미국 버클리 대학에서 만든 '버클리어스'의

미세먼지 지도를 사용한 바 있다. 자동번역 기능을 가진 구글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 지도에는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되어 있었으나,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손 앵커는 이어 "사전 제작 과정에서 이를 발견하지 못한 것은 변명의 여지없이

저희들의 불찰이고 잘못"이라며 "보도책임자로서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최대한의 방안을 마련하겠다.

다시 한 번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자료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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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측 “진실규명 노력 미흡…피해자‧시청자에 사과”

 

기사 보기 ===>http://news.joins.com/article/22485904

 

성추행 의혹을 받는 정봉주 전 의원 사건과 관련 편파 보도 도마에 오른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측이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는 데 노력이 부족했다며 피해자와 시청자에 공식 사과했다.

28일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측은 “제작진은 익명을 요구한 사진기자로부터  2011년 12월 23일 정 전 의원의 행적이

담긴 사진 780여 장 중 일부를 입구했다”며  “모두 해당 사진기자가 직접 찍은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본 프로그램의 MC 김어준씨와 정봉주 전 의원이 특수한 관계라는 것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자칫 오해를 살 여지가 있음에도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이유 때문에 사진을 공개했다”고 전제했다.

블랙하우스 측은 “먼저 사건 당일 오후 1~3시 사이 사진에 남은 정봉주 전 의원의 행적은 민국파씨의 증언과 맞지 않았고,

정봉주 전 의원의 해명과도 일치하지 않아 뉴스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또 “입수한 사진을 전문가에 의뢰한 결과 위조 가능성이 낮다는 판단을 받았다”고도 강조했다.
하지만 “논란이 시청자 여러분과 피해자 A씨에 깊이된 특정 시간대에 대한 사실확인에 집중했을 뿐  사건 전체의 실체에 접근하려는

노력이 부족해 결과적으로 진실규명에 혼선을 야기했다”며  “이에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정봉주 전 의원이 성추행 의혹을 보도한 기자에 대한 고소를 취하한 가운데,  SBS 시사프로그램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폐지 요청이

빗발치고 있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지난 22일 정봉주 전 의원의 성추행 논란 당일 행적이 담긴  780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정 전 의원이 렉싱턴 호텔에 가지 않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원문보기: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1803281415003&sec_id=540201&pt=nv#csidxa24bf61864baa5293567c14a4e39d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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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논란' 안희정 지사

 

안희정 충남지사가 성폭행 논란의 중심에 섰다.

5일 안희정 지사의 전 수행비서인 김지은 충남도 정무비서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안희정 지사의 성폭행을 폭로, 수년간 수차례의 성폭행이 이루어졌다고 주장했다.

이날 김 비서는 안희정 지사가 최근 자신에게 미투 운동을 언급, 거듭 미안함을 표했다며

안희정 지사와 자신과의 성관계가 합의된 것이 아닌 성폭행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 비서의 폭로로 세상에 알려진 안희정 지사의 충격적인 성폭행 사건에

대중들은 분노를 표하며 비난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이에 안희정 지사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 비서에 사과를 전하며 앞서 전해진

 "합의된 관계"라는 입장을 부인, 도지사에서 내려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희정 지사의 입장 발표에도 국민들의 분노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

특히 안희정 지사는 앞서 여성 인권을 비롯 미투 운동에 응원을 보내는 입장을 거듭 밝혀왔기에

이날 전해진 안희정 지사의 성폭행 사건이 더욱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안희정 지사는 지난달 도청에서 열린 '2월 행복한 직원 만남의 날'에 참석

 "최근 검찰 내부의 성희롱 사건이 우리 사회를 크게 강타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이러한

남성 중심의 인식에서 벗어나 인권의 관점에서 양성이 어떠한 사회적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큰 전환점에 와있다"라고 미투 운동을 언급했다.

 

관련 리포트
"안희정 지사에 수개월간 성폭력 당해" 현직 비서 폭로
→ 기사 바로가기 : http://news.jtbc.joins.com/html/740/NB11598740.html

 

◆ 관련 리포트
"'미투' 때도 이어진 성폭력에 결심" 안 지사 고소 예정
→ 기사 바로가기 : http://news.jtbc.joins.com/html/739/NB11598739.html

 

◆ 관련 리포트
안희정 "부적절한 성관계 인정…강압·폭력은 없었다" 주장
→ 기사 바로가기 : http://news.jtbc.joins.com/html/738/NB115987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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