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남양주에 있는 물의 정원에 가면 붉디붉은 양귀비 밭을 만날 수 있다.

 

여름으로 가는 유월의 새벽. 동생뻘 되는 지인과 번개로 남양주에 있는 `물의 정원`의 양귀비를 보러 가기로 했다.

팔당대교를 건너 터널을 지나 조안면으로 가는 도로를 따라 양수리 가는 길목을 지나 10여분 가니 남앙주 운길산역이 보인다.

그곳에서 가까운 수종사 가는 도로변에 공원이 있다. 아침 7시전인데도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이제 막 피기 시작한 꽃양귀비와 가장자리의 하얀 개망초꽃 군락. 멀리 보이는 북한강 물과 어울려 참으로 편안한 풍경이다.

# 가는 방법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