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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2050명… 수도권 확산 비상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체 꺾이지 않는 가운데 8일 신규 확진자 수는 205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1일(2024명) 이후 일주일 만에 다시 신규 확진자 수가 2000명대를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050명 늘어

누적 26만5423명이라고 밝혔다.

경기 703명-서울 671명-인천 120명-충남 84명-경남 70명 등 확진

하루 확진자는 7월 7일(1211명)부터 63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으며, 이날로 64일째가 된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014명, 해외유입이 36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6번째 2천명대 기록이다.

유명한 어떤 유트브(신의  XX)가 패륜(悖倫)을 폐륜이라고 제목에 쓴 걸 보고 뜻을 알고나 썼는지 의심스러웠다.

패륜(悖倫) - 인간으로서 마땅히 하여야 할 도리에 어그러짐. 또는 그런 현상.

폐륜(廢倫) 

1.시집가거나 장가드는 일을 하지 않거나 못함.

2.부부간에 성생활을 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