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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모든 시민에 재난지원금 지급

광명시, 총 14억 3000만 원 예산 확보 .“경기도와 합의…도 90%, 시 10%”

 

경기 광명시가 소득 상위 12%에 해당하는 시민들에게도 1인당 25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0일) 광명시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과 관련 정부 기준에 포함되지 않는

시민에게도 관련 금액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국민적 경제적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8%에 대해 5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는 정부 기준에

포함되지 않는 시민들에게도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인당 25만 원을 지급한다는 방침입니다.

시는 지급에 필요한 총 14억3000만 원의 예산을 최근 열린 광명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확보했습니다.
지급 대상은 시 전체 인구 29만5852명의 18.6%(6월 말 기준)인 5만5118명과 결혼이민자,

영주권자 1868명 등 총 5만6986명에 달합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든 시민이 고통받고 있다”며 “

추석을 앞두고 이번 지원금이 소상공인뿐 아니라, 모든 시민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광명시는 백신 접종, 코로나19 확산 방지, 시민 심리방역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백신 접종과 함께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경기도는 광명시를 포함한 고양·안성·구리·파주시 등 경기도에 전 도민 재난지원금 지급

건의에 응했습니다. 경기도 90%, 시 10% 자체 부담에도 합의해 도의회에 관련 예산안을 상정한 상태입니다.

광명시는 경기도의 결정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히 지급한다는 방침입니다.

 

출처  https://www.mbn.co.kr/news/society/4594377/20001/news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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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터트롯' TOP6와 계약 종료…앞날 응원

TV조선이 '미스터트롯' TOP6와의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10일 TV조선 측은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내일은 미스터트롯' 입상자,

미스터트롯 탑6와 당사의 전속매니지먼트 계약이 오는 9월 11일 종료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1년 6개월간 TV조선과 함께 다양한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분들께 기쁨과 위로를 전한

미스터트롯 탑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님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미스터트롯' 톱6는 지난해 3월 TV조선 자회사

티조 C&C가 위탁한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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