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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8회 한일포토콘테스트

이번 콘테스트의 응모기간은 2021년 7월 28일~10월 1일까지로 1인당 5장까지 응모 가능합니다.

한일포토콘테스트 응모 페이지

https://kjphotocon.org/

 

제8회 한일포토콘테스트

사진을 통한 한국과 일본의 교류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사진 콘테스트, 한일포토콘테스트.

kjphotoc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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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약

 

졸겐스마(척수성 근위축증 치료제·사진) 25억원, 킴리아(혈액암 치료제) 5억원, 빈다맥스(심근병증 치료제) 2억5000만원….
최근 1년 동안 국내에서 처방 허가가 난 ‘억’소리 나는 신약들이다. 공통점은

△약효는 뛰어나지만 △너무 비싸고 △건강보험 적용도 안 돼 환자가 100% 부담해야 한다는 것이다.

서민에겐 ‘그림의 떡’인 셈. 환자 수도 많고 대량으로 찍어낼 수 있는 고혈압약과 달리 연간 수백 명 정도의 극소수 환자를 대상으로

맞춤형으로 제조하다 보니 비쌀 수밖에 없다는 게 제약사들의 설명이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약

‘꿈의 항암제’로 불리는 노바티스의 킴리아는 환자 몸에 있는 T세포(면역세포)를 조작해 유도탄처럼 암세포만 찾아 공격하는 신개념 치료제다. 

화이자의 ‘빈다맥스’ 이 약은 심장이나 간 이식 외에 다른 방법이 없었던 트랜스티레틴 아밀로이드 심근병증(ATTR-CM) 환자에게 수술 없이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제3의 길’을 열어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워낙 비싼 데다 희귀질환이란 게 걸림돌이 되고 있다.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미국 MSD)와 폐암치료제 ‘타그리소’(영국 아스트라제네카)고가 치료제로 꼽힌다.

이들 약은 일부 적응증과 2차 치료에 쓸 때만 건보 급여 대상이다. 비급여 시 연간 치료비가 수천만~1억원에 달한다.

치료 기간이 길어지면  킴리아나 빈다맥스를 능가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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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생각이 나서  가끔 그 말이 듣고도 싶다
어려서 아프거나 어려서 담장 바깥의 일들로
데이기라도 한 날이면 들었던 말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질 거야."
 
이병률, 찬란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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