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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쉬 라타 언덕의 아르주나의 고행(Arjuna's Penance)

 

가네쉬 라타 언덕에는 길이 29m 높이 14m의 거대한 돌위에 대서사시 ‘마하라바타’의 주인공 아르주나가 고행하는

모습을 바위에 조각한 아르주나의 고행(Arjuna's Penance)이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실물 크기의 코끼리를 포함 1150개의 조각이 새겨져 있다.

 

신 인드라와 인간인 여왕사이의 아들 아르주나는 훌륭한 궁수였으며 카우라바족과 판다바족의 전쟁에서

큰공을 세웠는데, 이 이야기는 서사시 『마하바라타』에 나온다.

 

▼ 아르주나 고행(Arjuna's Penance)의 조각 중앙에는 갠지스 강이 어떻게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게 되었는지에 관한

신화를 조각해 놓았다. 이곳에는 천상과 지상의 다양한 신들과 동물들이 조각되어 있다.

▼바위 조각 위에 앉아 있는 양 한마리. 아래 조각 중 양과 닮았다.

▼ 대서사시 ‘마하라바타’의 주인공 아르주나가 고행하는 모습을 바위에 조각한 아르주나 고행.

▼ 아래 오른쪽에 아르주나 성인의 모양을 따라하는 원숭이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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