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개인적인 절망감

 

역사는 가혹한 스승이다.

우리는 현재의 고통이 내 일을 어떻게 조각할지 예견하지 못한다.

늘 그래왔듯 고통과 희망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살아가야만 한다.

물론 고통과 희망의 정도가 동등하지는 않다.

지난 몇 년간 우리는 수많은 방식으로 힘들었는데, 내게 있어 최악은 개인적인 절망감이었다.

 

- 게일 콜드웰의 《어느 날 뒤바뀐 삶, 설명서는 없음》 중에서 -

반응형

'내 마음의 풍경 > 아포리즘(aphoris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심은 어디에서든 통하는 법이다  (0) 2023.05.17
여행의 맛, 여행의 안팎  (3) 2023.05.17
한 번의 우정  (0) 2023.05.16
가장 중요한 것  (0) 2023.05.16
행복에는 커트라인이 없다  (0) 2023.05.1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