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풍경/아포리즘(aphorism)
지상의 양식
eonmori2
2024. 2. 16. 09:02
728x90
반응형
저녁을 바라볼 때는
마치 하루가 거기서 죽어가듯이 바라보라.
그리고 아침을 바라볼 때는
마치 만물이 거기서 태어나듯이 바라보라.
그대의 눈에 비치는 것이 순간마다 새롭기를.
현자란 모든 것에 경탄하는 자이다.
- 앙드레 지드의 ‘지상의 양식’에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