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친의 유대인 마을
마틴체리 궁전 근처에는 유대인 마을의 골동품 거리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골목에는 향신료 가게와
페르시아 골동품 상점들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다. 케랄라는 인도의 전통 치료법인 아유르베다가 시작된 곳 답게
향신료 가게들이 많았다. 아유르베다는 기원전 600년경 탄생한 각종 약초와 향신료, 오일을 이용한 인도 전통 의학이다.
모두들 쇼핑에 나서 나도 목걸이와 팔찌 등 장신구와 아라비안 풍 바지를 하나샀다.
▼향신료를 파는 거리는 서울의 인사동과 흡사했다.
▼침향무(소나무향)와 불루 씨 오일. 과일향 오일
▼ 집집마다 문 앞에 걸어 두고 있었는데, 크리스마스 추리 같은 용도란다.
이슬람교에선 별은 천국을 상징한다고 한다.
▼실크 스카프와 파시미나. 목걸이.팔찌 등 장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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