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에 빌려준 1조500억 ‘그냥 퍼준 꼴`

 

우리나라가 북한에게 빌려준 9억32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조542억 원에 달하는 차관 대부분이 2012년 이후

상환기일을 맞았지만, 단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7월말 현재 연체액만 1614억 원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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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928000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