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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뜻의 이야기를

편안한 마음으로 전하는 것,

진정한 마음으로 전하는 것,

담담한 마음으로 전하는 것,

이것은 참으로 세련됨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

꼬이지 않은 마음, 같은 사람으로 보는 마음,

열린 마음, 이런 마음들이 세련됨을 이룬다.

- 김진애의 《나의 테마는 사람, 나의 프로젝트는 세계》 중에서 -

* 같은 뽕잎도 누에가 먹으면 비단이 되고, 독사가 먹으면 독이 되어 나옵니다.

같은 말도 어떤 사람의 입을 거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빛깔을 띠게 됩니다.

마음이 꼬이면 혀도 꼬이고 마음이 풀리면 혀도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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