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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9 토요일 오후 - 쌍뜨 빼제르부르그 푸시킨시예까제리나 궁전의 프랑스식 정원.

 

프랑스식 정원을 둘러 보기에는 햇볕이 너무 따갑다. 호박궁을 관람하려면 기다려야 한다고 해 포기하고 공원만

한바퀴 돌며 건물만 구경하려니 성수기라 경비도 더 들었는데 더위에 은근히 짜증이 난다.

차라리 9월에 오면 자작나무가 물든 풍경이 시원하기라도 하련만…,

백야가 어쩌구 하는데 그냥 해가 늦게 지고 일찍 뜬다는 것 외엔 별 다른 흥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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