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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그 소중함


우리 모두 힘든 순간에 우리를 도와줄 아름답고 건강한 경험과 추억들을 간직해 둘 필요가 있다.

내면의 고통이 너무 심해서 삶의 경이에 접할 수 없는 그런 때가 있다.

그럴 때 우리는 도움이 필요하다.

우리에게 행복한 경험과 추억들로 가득 찬 커다란 창고가 있다면

때로 그것들을 꺼내어 속의 아픈 응어리를 안아 주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이 나의 집입니다.

 

- p119, 틱낫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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