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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의 온 더 레이크 (Niagara-on-the-Lake)의 프린스 오브 웨일스(Prince of Wales) 호텔

영국 식민지 당시 어퍼 캐나다의 수도였던 곳이라 영국을 떠올리게 하는 고즈넉한 풍경이 인상적이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방문 때마다 묵었다는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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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의 온 더 레이크 (Niagara-on-the-Lake)

 

포트조지는 미국과 관계가 나빴던 1790년에 영국군이 만든 요새이다.

요새 안에는 당시의 군대 생활을 복원하여 전시하고 있다는데 멀리서 보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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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와인(Ice Wine)으로 유명한 나이아가라의 이니스킬린(Inniskillin) 와이너리

 

점심을 먹고 아이스와인으로 유명한 이니스킬린(Inniskillin) 와이너리를 가다.

캐나다 최대의 아이스와인 생산자인 이니스킬린(Inniskillin)이 1983년부터 시작했다. 1991년 세계 와인 전시대회에서

1등을 하면서 캐나다 아이스와인이 세계 무대에서 주목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각각 다른 와인 세잔을 마셔 보았는데

달콤하니 맛있다. 아들 선물로 아이스와인 한 병을 구입하다. 들고 다니기 싫어 작은 것 한 병을 샀는데 공항 면세점과

기내에서 같은 와인이 값이 두 배나 되었다. 한 병 더 사 올 걸 살짝 후회가 되었더라는~ㅎ

 

나이아가라강과 온타리오호 주변에는 130여개의 와이너리(포도주 양조장)가 몰려 있다.

캐나다는 세계 최대 천연 아이스와인 생산국이다. 캐나다 전체 생산량의 70%가 나이아가라 일대에서 나온다.

아이스와인은 독특하다. 보통 와인은 8~9월에 수확한 포도를 숙성시켜 만들지만 아이스와인은 한겨울인 1월에 수확한

와인으로 만든다. 포도가 겨우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 수분이 증발되고 당분만 남게 된다.

이 고농축 진액을 숙성시킨 것이 바로 아이스와인이다. 아이스포도의 당도는 일반 포도의 8~9배를 넘는다고 한다.

한겨울의 모진 추위를 견디고 수확한 포도이다 보니 추출량도 일반 포도의 10분의 1에도 못 미친다.

▼아이스와인을 만드는 포도품종
1. 리슬링(Riesling) : 10~11월사이 포도가 여물어 높은 산도와 당을 함유한 반면 비달에 비해 냉해에 취약.
2. 비달(Vidal) : 포도 알맹이가 농익어도 줄기에서 쉽게 떨어지지 않아 늦은 수확의 와인을 생산하는데 효과적.

 ▼아이스와인 전용 잔은 샴페인 잔처럼 다리가 길고 입이 넓다.

▼캐나다에서는 영하 8도 이하에서 수확한 포도만으로 만든 아이스와인에만 품질인증마크(VQA)를 달아준다.

▼아이스 와인에선 형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달콤한 맛이 입 안 가득 느껴진다.

캐나다 사람들은 그래서 아이스 와인을 사랑의 묘약 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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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 나이아가라의 세상에서 제일 작은 교회

 

나이아가라 강변에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교회가 있다. 기네스북에도 올라 있는 이 교회는 높이 3m, 길이 2.5m로 보통 4명에서

최대 6명까지 들어갈 수 있다.지금은 관광명소가 됐지만 현지 사람들이 실제로 예배를 보고 결혼식도 올린다고 한다.

▼​교회 앞 상점

할로윈데이와 추수감사절이라 노란 호박이 많이 보인다.​

▼교회 근처 풍경들

▼​버스 속에서 본 캐나다 주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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