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Canada - 헬기를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를 보다.

 

헬기를 타러 가는 길에

반응형
728x90
반응형

Canada -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2

 

폭포는 고트섬(Goat Island)을 사이에 두고 캐나다 폭포와 아메리카 폭포로 나누어지는데 거대한 말굽 모양의 캐나다 폭포가

미국 폭포보다 웅대하여 인기가 높아 매년 많은 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높이 55m, 폭 671m의

거대한 나이아가라 폭포가 그 시작점이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18년 10월 9일 화요일 여행 9일차 

- 세계 3대 폭포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를 배를 타고 보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즐기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크루즈나 보트를 타고 나이아가라 강을 거슬러 올라 폭포 바로 아래까지 들어가 보기, 테이블 록(Table Rock)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거대한 폭포에서 터져 나오는 천둥 같은 굉음 온몸으로 체감하기, 스카이론 타워 전망대 레스토랑에서

여유롭게 식사하면서 폭포 감상하기인데 우리 팀은 크루즈와 스카이론 타워 전망대 그리고 헬기를 타고 보는 것이다.

 

캐나다 여행도 막바지다.

캐나다 여행 중 제일 날이 맑은 날씨고, 여행 내내 패딩 차림이었는데 기온도 높아 반팔을 입었다. 먼저 배를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기로 한다. 진홍빛 비닐 우의를 받아들고 배에 승선. 미국 쪽 폭포를 지나 폭포 아래로 가는데 소리도 웅장하고 물보라가 세차서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다. 일 년 열두 달 해만 뜨면 무지개가 생긴다고, 나중에 보니 카메라 렌즈에 물방울이 맺혀 사진에 찍혔다.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로 꼽히는 나이아가라 폭포는 높이가 55m에 폭은 671m에 달한다.

5대 호 중 하나인 에리 호수(Lake Erie)에서 나온 물이 35㎞를 흐르다가 물살이 급해지는가 싶으면 나이아가라 폭포가 나온다.

미국과 캐나다 국경선에 자리 잡고 있어 동쪽은 아메리칸 폭포이며 왼쪽은 캐나다의 호스슈 폭포이다.

최초의 인디언들이 폭포를 니아가르(천둥소리)로 일컬은 데서 그 이름이 유래했다.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손꼽힐 만큼

웅장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특히 가을은 단풍의 절경과 어우러져 더 아름답다.

▼저 다리를 건너면 미국 땅이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중심으로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이 나뉘는데 이 국경을 넘는 다리가 바로 "레인보우 브리지"다

▼미국령 폭포 - 작은 폭포는 면사포 폭포라고 불린다고,

반응형
728x90
반응형

토론토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의 야경을 보다.

막바지 여행지 토론토 나이아가라(Niagara)에 도착했을 때는 어둑어둑 해가 진 다음이다.

추수감사절이라 불꽃을 쏘아 올린다고 감상을 하는데, 마침 시작되고 있었다.

우리네와 달리 화려하지 않고 몇 발 쏘지 않는 소박한 행사다. 폭포에 조명을 비추는데, 파랑 아니면 분홍이다.

얼마나 어두운지 카메라가 초점 잡기가 힘들다. 저녁이라 폭포의 물보라가 옷이 젖을 만큼 세차다.

 

한. 일식 정식으로 저녁을 먹고 숙소에서 짐을 풀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