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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울긋불긋 노랗게 빨갛게 가을이 영글었다.
아리따운 단풍잎에 저물어가는 만추.
가을은 짧다.
우물쭈물 하다가는 가을 햇살에 취하기도 전에 사라져 버릴지도 모른다.
서둘러 늦기 전에 떠난 여행길.
찬란한 가을을 만나 한껏 즐기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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