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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앞에 서서 가면을 벗어라
자, 이제 당신의 이야기를 꺼내보아라.
아직도 SNS 프로필에 올릴 만한 이야기나 이력서에 적을 만한 이야기를 꺼내려고 했다면
지금 당장 거울 앞에 서서 당신의 가면을 벗어라.
거울 속에 빨갛고 쭈글쭈글한 상처 나 흉터가 보일지라도 이제는 그 모든 것을 끌어안고 받아들여라.
상처는 감추면 감출수록 덧날 뿐이고 흉터는 상처가 아물고 남은 자국일 뿐이다.
과거의 힘겨운 시련에 맞서 싸운 훈장을 자랑스러워해라.
그리고 그 거울에 비친 바로 그 모습을 사랑하라.
당신과 당신의 이야기가 지닌 가치와 힘을 깨달아라.
똑같은 상처, 똑같은 흉터, 똑같은 지혜를 가진 사람은 없다.
오직 당신뿐이다.
울퉁불퉁한 흉터를 가진 내 진짜 모습을 사랑해라.
그 흉터가 오늘의 당신을 만들었고 미래에 대한 가능성의 문을 열어줄 것이다.
나의 모든 흉터까지 끌어안는 삶을 선택하라.
– 존 오리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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