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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전불납리, 이하부정관(瓜田不納履 李下不整冠)

 

외밭에서 벗어진 신발을 다시 신지 말고,

오얏나무 밑에서 머리에 쓴 관을 고쳐 쓰지 말라.

 

외를 따거나 오얏을 따는 혐의를 받기 쉬우므로 조심하라는 뜻임.

<중국 고시古詩 군자행君子行> 이를 줄여 ‘瓜李之嫌(과리지혐), 瓜李’라고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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