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그리스 정교 수도원 메테오라로 가는 길에 중북부 지방 테살리아(Thessalía) 평원을 지나다.

 

살리아는 그리스어로는 Θεσσαλία이다.

그리스 암흑 시대 이전에 테살리아는 아이올리아(Aeolia)라고 하였는데, 그리하여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에도 등장하는 지명이다. 올림포스산·오사산·핀두스산맥 등과 에게해로 둘러싸여 있다. 피니오스강이 중앙부를 동류하고 그 유역에 테살리아 평야가 펼쳐져 있다. 예로부터 밀의 주산지를 이루었으며 잎담배·채소 등을 산출한다. 또 말 사육에 적합하여 고대부터 기병(騎兵)이 유명하였다.<====== naver지식백과에서

 드넓은 테살리아(Thessalía)를 지나는데 양편은 유채밭과 개양귀비 꽃이 피어 하늘거리고 있다. 우린 테살로니키 도시는 들르지 않고 메테오라로 간다. 버스 속에서 그리스 신화에 얽힌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그리스 제2 도시 테살로니키(Θεσσαλονίκη)는 기원전 315년 마케도니아 왕 카산드로스가 건설할 때 왕비이자 알렉산드로스의 누이인 테살로니카의 이름을 따 왔다고, 알렉산드로스의 스승이었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고향으로도 알려져 있다. 테베(Thebes)는 아폴론의 성소이고, 그리스 정교회에 대해서도 들었지만, 기억에 한계가 있어 패스~ㅋ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