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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상처받기를 두려워할 만큼 아직 늙지 않았습니다.
멀리뛰기를 못할 만큼 다리가 허약하지 않습니다.
우산과 비옷으로 자신을 가려야 할 만큼 외롭거나 비판적이지도 않습니다.
또 무엇보다 당신의 시력, 눈은 별을 바라보지 못할 만큼 나쁘지도 않습니다.
당신에게 필요한 건 단 한 가지, 마음을 바꾸는 일입니다.
킴벌리 커버거, '당당한 내가 좋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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