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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의 야경- 국립대와 루쥐니키 경기장

 

차이코프스키가 연인과 걸었다던 `백조의 호수` 를 보고 모스크바에서 제일 높다는

해발 220m 참새언덕이라 불리는 레닌의 언덕에서 모스크바 국립대와 루쥐니키 경기장.

크렘린과 붉은 광장. 바실리 성당. 굼 백화점 보고 시내 야경을 보며 호텔로 돌아 오다.

바라뵤비(참새) 언덕은 낮과는 달리 러시아의 오토바이는 다 모였나 싶게

오토바이와 많은 젊은이들로 발 디딜틈이 없었다.

 

▼ 레닌그라드 언덕에서 보이는 모스크바 국립대.

정식 명칭은 'M.V.로모노소프 모스크바국립대학교'이고 약칭은 ‘MSU’이다.

줄여서 ‘로모노소프대학교’라고도 한다.1755년 1월 25일 옐리자베타 페트로브나(Elizaveta Petrovna)

여제가 시인·과학자·언어학자·계몽사상가인 미하일 로모노소프의 대학 설립 제안을 받아들여

칙령을 내렸고 같은 해 4월 26일 개교하였다. 1940년 미하일 로모노소프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을 붙인 현재의 정식 명칭으로 바꾸었다.

 

 

 

1755년에 설립된 러시아 최고의 국립대학.

 

▼건물의 높이는 240m,정면의 길이 450m로 7개의 스탈린양식의 건물 가운데 최대이다.

   학생수는 32,000명 정도이다.

 

▼많은 젊은이들로 열기가 느껴지는,..

 

 

▼ 참새언덕에서 보는 루쥐니키 경기장.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 메인 스타디움이다.

 

 

 

 

 

 

 

 

러시아 정교회 트로이카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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