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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Yangon)의 아름답고 수려한 67미터의 와불인 '차욱타지 파고다' 

아름답고 수려한 67미터의 와불인 '차욱타지 파고다'

​차욱타지는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파고다가 아니며, 와불상을 모신 전시관이다. 현존하는 미얀마 와불 중 두 번째로

큰 와불로 길이가 67m에 이른다. 로카찬타는 최대의 연옥 좌불상으로 600t에 이른다.

'극락의 6층'이라는 뜻의 '차욱타지 파고다' 내에는 길이 65M의 거대한 와불상이 있다.
발바닥에는 108개의 갖가지 형태의 문양과 기호가 새겨있는데 108이라는 숫자는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갖게 되는

108가지 고민(번뇌) 거리를 말하는데 사람이 가진 감각이 대상을 만나서 36가지의 여러 마음을 만들어내고

그 마음들이 전생. 현재. 내세에 걸쳐 3번 계속되어 108가지의 고민이 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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