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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중심 도시이자 동방의 정원 도시 양곤(YANGON)

1755년 알라웅페야 왕이 남쪽 '다곤'이라는 지역을 정발 하면서 건설된 도시가 지금의 양곤이다.
양곤은 '분쟁의종식'이란 뜻으로 랭군을 영국인들이 영어식으로 부른 것이다.
2005년 까지 미얀마의 수도였고(현재수도 네피도) 현재도 실질적인 수도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500만 명의 사람들이 양곤에 살고 있으며 미얀마의 경제, 행정, 물류의 중심지이다.

 숲속의 도시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나무가 많고 영국식민지 시절에 만들어진 건물들과

 현대식 건물이 온 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숲과 두개의 호수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도시이다.

 

▼ 헤호 공항에서 약 1시간  날아 양곤으로 가다. 불교 나라이긴해도 비행기 안엔 크리스마스 츄리로 꾸며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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