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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이제 우리에게 미쳐 생각지도 못한 일을 시키려나 보네,
여보게 산초 판사. 저기를 보게나. 산더미 같은 거인들이 서른 놈,
아니 그보다 더 많이 저기 우뚝 서 있지 않은가.
내 저놈들과 싸워서 한 놈도 남겨두지 않고 모조리 없애버릴 생각이네."
- '돈키호테'의 한 대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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