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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부부 ‘성적 묘사’ 논란 현수막, 3일 만에 철거…

 

지난 6일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인근에는 '표창원식 표현의 자유는 위대하다'는 문구와 함께

표 의원과 아내의 얼굴을 합성해 성적으로 묘사한 사진이 걸려 논란이 됐다.

온라인에서는 “표현의 자유라더니 왜 고소했느냐?”라는 의견과 “이건 풍자가 아닌 모욕이다”라는 의견이 엇갈렸다.

 

표 의원 측은 "더러운 잠의 고발 건에 대응하기 위해 고소한 건 아니다"라며 "

표 의원의 부인 등 일반인이 모욕 대상에 포함돼 불법에 해당된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

 

국가원수는 모욕해도 되고 마누라는 안 된다고 고소했다고? 무슨 그런 궤변이람

인권은 국가원수를 포함 만인에게 평등하게 중요한 법이지~ㅋ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속담이 생각나는 아침이다.

 

기사모음

중앙일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08/0200000000AKR20170308072100004.HTML?input=1195m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70308/83219748/2

 

http://v.media.daum.net/v/201703081047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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