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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0일 아시아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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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 꽃말은 순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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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그리운 계절

'무엇 때문에 난 사랑하지 못하는가'고 생각하지 마라.
그건 당신이 사랑을 
'누구나, 언제나 하는 흔한 것'

가운데 하나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사랑은 흔한 것도 의무도 아닌 바로 당신, 자신이다.
사랑해라, 그렇지 않으면 지금까지 잃어온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잃게 될 것이다.

사랑하고 있을 때만  당신은 비로소 당신이며, 아름다운 사람이다.
 
- 이병률의 《끌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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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相思花) - 류승하


먼저 진 그리움 향해
각혈하듯 지천에 뿌린
핏빛의 영혼.

 

외롭게 뻗어 올린 하늘 꼭대기
손 벌려 수십일
팔 벌려 수백일
너는 없더라,
너는 없더라 …


 가슴 치며 견딘 한숨의 세월.

부질없는 쓰라림에 젖어
목 울음 삼킬 때마다
빨갛게 멍드는 기다림의
맨 마지막
어긋난 인연의 꽃
너 상사화(相思花)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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