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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좀 더 맛있게 마시는 방법(시음 방법)]


처음에는 와인의 맛을 별로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하는게 당연한 것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많이 마셔보는 방법밖에 없죠. 몇가지 점을 염두에 두고

와인을 마신다면 와인의 맛을 좀 더 알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와인에 알맞은 잔을 선택한다
2. 와인을 적당한 온도로 마신다(가장 중요)
3. 필요하면 디캔더에 따라 마신다

[각 와인의 적당한 온도]
일반적으로 레드 와인은 상온 화이트 와인은 차게라는 공식이 많이 퍼져 있습니다.
그러나, 저렴하고 단순한 레드 와인은 화이트 와인처럼 좀 차게해서 마시는 것이

훨씬 좋은 맛을 냅니다.또, 화이트 와인은 온도가 낮을 수록 신맛이 덜 느껴지고,

신선하고 섬세한 맛을 느낄 수 있지만 온도가 낮을수록 과일향은 덜 느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결국 자신이 좋을만큼 적당히 온도를 맞추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좋은 화이트 와인(연한 과일 맛이 나는 레드 와인)
- 섭씨 14도에서 16.5도

* 좀더 단순하고 저렴하여, 단숨에 마시는 종류의 화이트 와인
- 로제 와인- 섭씨 10도 에서 13도
- 좋은 레드 와인 - 섭씨 18도
- 샴페인, 스파클링 와인 - 섭씨 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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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종류

 

적포도주(Red)
포도를 껍질째 발효 시킨 것으로 일반적인 알콜 농도는 12∼13% 정도이며 화이트 와인과는 달리 상온(18∼20'C)에서 제맛이 난다.
스테이크와 같은 육류 요리와 함께 들면 고기 맛을 돋구면서 분위기를 새롭게 하여 준다.

백포도주(White)
포도 껍질을 제거하고 포도즙만 발효시킨 것으로 알콜 농도는 10∼13% 정도이며 10'C 정도로
반드시 차게 해서 마신다. 생선요리나 조개류, 가금류 앙트레 등과 같이 하면 더욱 좋다.

샴페인(Champain)
포도즙만을 발효시킨 후 병속에 넣고 재발효 시켜서 가스가 포함된 발포성 포도주이다.

쉐리
제조 과정 도중에 알콜을 가미한 스페인 산으로 식전 포도주로 유명하다.

로제
포도를 껍질과 발효하는 도중 껍질을 제거한 것으로 분홍빛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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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 할 필수 와인 용어

 

 빈티지(Vintage)

일반적으로 빈티지라는 말은 오래된(old) 혹은 '고품질'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지만

와인에서의 빈티지란 포도를 수확하고 와인을 제조한 해를 일컫는다.

 

해에 따라 와인의 품질을 비교하는 가장 손쉬운 잣대이다. 하지만 구대륙(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은 기후 변화가 심한 데 반해

신대륙(미국, 호주, 뉴질랜드, 남아공, 칠레)은 기후가 비교적 안정적이어서 신대륙 와인에서는 빈티지가 거의 무의미하다.

 

일반적으로 기후 변화에 따라 포도 품질이 극명하게 차이가 나는 보르도 와인을 제외하고는, 빈티지는 품질을 의미한다기보다는

몇 년 숙성된 와인인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 또한 최근에는 기술의 발달로 수확이 나쁜 해에도 훌륭한 와인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굳이 빈티지 챠트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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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키스데이엔 와인을
… 

매년 6월14일은 연인들이 사랑을 고백하며 입맞춤을 나누는 '키스데이'다.
이제 막 사귀기 시작한 커플, 오래된 연인이나 결혼을 한 커플들도 첫 키스의 추억을 떠올리며
분위기를 잡아보는 건 어떨까. 대유와인은 키스데이를 위해 특별히 향이 좋은 와인을 추천했다.


▲향긋한 딸기향 & 바롱 필립 피노 누아

피노 누아 특유의 빛나는 에메랄드 레드색을 띠는 '바롱 필립 피노 누아'는 향긋한 딸기향을 자랑한다.
프랑스 와인 명가 바롱 필립 드 로칠드가 프랑스 남부 랑그독 루씨용 지방에서 생산하는 시리즈 중 하나로
부드러운 탄닌과 풍부한 과일맛이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여운을 남긴다.


▲달콤한 바닐라향 & 글래스 마운틴

'글래스 마운틴'은 달콤한 바닐라향이 매력적. 15개월간의 오크 숙성을 통해 견과류 특유의 풍미에
붉은 과일의 맛이 긴 여운을 남긴다. 글래스 마운틴은 세계적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우수 와인'으로 추천받은 바 있으며 '미국인이 꼽은 선호도 1위 와인'으로도 이름을 날렸다.


▲아카시아 꿀 향기 & 프루노토 모스카토 다스티

'연인들의 와인'으로 불리는 프루노토 모스카토 다스티는 아카시아 꿀 향기가 풍부하고 맛이 은은하고
달콤해 와인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 시원한 청량감을 가진 약 발포성 스위트 와인으로
10도 정도로 차갑게 해서 마시면 와인의 매력을 더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이국적인 허브향 & 게브르츠트라미너

게브르츠트라미너는 1626년부터 12대째 와인을 만들고 있는 알자스 와인 명가 트림바크 제품이다.
허브향과 열대 과일의 맛으로 게브르츠트라미너 고유의 향과 맛이 잘 표현되어 있는 고급 드라이
화이트 와인이다. 10도 정도 시원하게 마시는 것이 좋으며 중식 및 한식과 조화를 이룬다.


스포츠월드 류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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