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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젓갈과 새싹채소의 위험성

 

내과 전문의 박민선 고수는 국제 암 연구소가 지정한 암 유발물질 75종 가운데

한국의 ‘젓갈’이 속해있다며, ‘젓갈을 많이 먹으면 암에 걸린다’는 주장을 펼친다.

젓갈류나 생선 알 등을 거의 매일 먹는 사람은 젓갈류를 거의 매일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위암에 걸릴 확률이 남자는 3배, 여자는 2배 반 높다는 것.

 

화학과 교수 이계호 고수는 ‘몸에 좋은 새싹채소 알고 보면 독이다?’라는 의견을 펼친다.

고온다습한 곳에서 약을 주지 않고 물로만 키워, 균들이 살아있는 새싹채소는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 이 고수는 특히 티푸스성 질환을 일으키고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살모넬라균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어린이나 임산부,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새싹채소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음식 칼럼니스트 박태순씨는 ‘가공식품은 유통기한 50일이 지나도 먹을 수 있다’는

다소 놀라운 주장을 펼친다. 우유의 경우 최고 50일까지, 액상커피는 최고 30일까지,

치즈의 경우 최고 70일까지 괜찮다는 것. 건면은 유통기한 만료 후 50일,

냉동만두는 25일이 경과하는 시점까지 먹어도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연구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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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에 양념을 바르면 발암 물질이 감소한다”고 밝힌

축산식품학과 교수 주선태 고수는 캔자스 주립대학의 연구결과를 통해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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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효능, 항암 효과만 있는줄 알았는데 의외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브로콜리는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이다.

브로콜리 효능으로 대표적인 것은 항암 효과인데, 이 외에도 브로콜리 효능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본다.

브로콜리는 면역 반응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항산화제인 비타민C가 풍부하다.

브로콜리 100g에 함유된 비타민 C는 114㎎으로 레몬의 두 배로 많다. 비타민A·B1·B2와 칼륨, 인, 칼슘 등

각종 미네랄도 많이 포함돼 있다. 비타민B는 면역 체계와 신경계를 건강하게 하고, 칼슘은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브로콜리에 들어 있는 섬유질은 우리 몸의 해독작용을 돕는다.

브로콜리에는 항암 물질인 설포라펜도 들어 있다.

브로콜리에 함유된 설포라펜은 위암, 유방암 같은 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독일 하이델베르크병원 연구팀과 독일 암연구센터 과학자들은 브로콜리의 설포라펜이 암 세포의 재생력을

강화시키는 췌장 줄기세포에 손상을 입힌다는 사실을 동물실험 결과 확인했다.

브로콜리 속 설포라펜은 당뇨병이나 심혈관 질환을 앓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설포라펜 성분이 혈관을 보호하는 효소의 생산을 늘리고 세포를 손상시키는 물질을 줄여 심혈관을 보호한다는 연구 결과도 힜다.

브로콜리는 흡연자나 과거 흡연했던 사람에게 많이 발병하는 만성폐쇄성폐질환에도 좋다. 설포라펜 성분이

만성폐쇄성폐질환을 가진 사람의 항산화 불균형을 회복시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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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오래오래... 노화 막아 주는 음식 9가지

 

EGCGㆍ오메가-3 등 풍부

스페인의 탐험가인 폰세 데레온도 결국 찾지 못한 '청춘의 샘'을 현대의 과학자들은 지금도 찾고 있다.

하지만 과학자들이 노화를 멈추게 하는 물질을 찾을 때까지 노화를 방지하고 청춘을 유지하는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 방법이 있다.
바로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이다.  과학자들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일어나는 만성염증이 노화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믿고 있다.
그런데 음식 중에는 이런 염증을 없애는 데 도움을 줘 각종 질환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게 있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셰이프닷컴'이 '노화를 막는 음식 9가지'를 소개했다.

◆녹차=매일 3잔의 녹차를 마시는 사람은 장수한다는 연구결과가 일본에서 나온 바 있다.

녹차에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EGCG(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이 성분은 심장병과 알츠하이머병,

그리고 여러 가지 암 위험을 낮춘다. 녹차 속에 있는 항산화 성분의 하나인 카테킨은 녹내장에 걸리는 것을 막는다.

생선=연어, 참치, 고등어 등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심혈관 질환과 같은

늙고 쇠약해져서 생기는 질병들을 물리치는 효능이 있다. 미국심장협회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생선을 먹을 것을 권장한다.

◆견과류=호두, 아몬드, 잣, 땅콩 등 견과류를 매일 2온스(약 57g)씩 먹으면 오메가-3 지방산을 충분하게 섭취하게 된다.

오메가-3 지방산은 염증을 격퇴시키는 효능이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견과류를 먹은 사람은 한 달에 한 번 이하로

견과류를 먹은 사람에 비해 심장마비에 걸릴 가능성이 60%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크 초콜릿=초콜릿은 두뇌 기능을 촉진시키고 혈압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독일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초콜릿을 소량이라도 매일 먹으면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을 40%나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매일 3~5잔의 커피를 마시면 치매 위험을 65%나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또 커피가 심장병, 통풍, 전립샘암, 대장암 그리고 2형 당뇨병 등에 걸릴 위험을 크게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와인=매일 2잔 정도의 적당량의 와인을 마시면 심장병과 알츠하이머병, 당뇨병, 비만, 충치와

몇 가지 종류의 암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와인은 피부암 발병 전의 병변을 감소시켜 피부를 보호하기도 한다.

베리류=아사이베리, 라즈베리, 블루베리 등의 베리류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제가 듬뿍 들어있다.

안토시아닌은 노화 작용을 늦추는 효능이 있다. 생으로 혹은 얼린 베리류를 매일 한 컵 정도 먹으면 노화를 이끄는 염증을 물리친다.

토마토=항산화제의 일종인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 있다. 라이코펜은 피부를 젊게 하고 심장병과 몇 가지 암의 위험을 낮춘다.

일주일에 토마토나 토마토가 든 음식을 10번 정도 먹는 남성은 전립샘암에 걸릴 위험이 45%나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브로콜리=각종 비타민과 크롬과 같은 무기질이 들어 있다. 이런 성분들은 노화작용을 늦추고 두뇌 기능을 촉진한다.

또 브로콜리에서 발견되는 설포라판은 심장병과 뇌졸중, 암 발생 위험을 줄이는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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