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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첨가물을 제거하고 먹는 방법

 

식품첨가물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식품에 포함되어있다.

첨가물이 모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비양심적인 기업이 상업적이익을 목적으로

화학재료를 무분별하게 사용한다는 것은 여전히 불편한 진실이다.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식품첨가물을 제거하고 먹는 방법을 알아보자.

통조림햄

통조림햄에 들어있는 아질산나트륨, 발색제는 구토, 호흡곤란, 어린이 집중력결핍, 어린이 뇌손상,

천식, 우울증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식품첨가제는 캔 안의 노란빛기름을 제거하면 도움이 되는데

끊는물에 살짝 데치는 것이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베이컨

베이컨에 들어있는 MSG ,타르색소, 아질산나트륨은 구토, 호흡곤란, 어린이 주의력 결핍, 천식,

우울증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식품첨가제는 끊는물에 데친 후 키친타올로 기름기를 제거하면 도움이 된다.

통조림 옥수수

통조림 옥수수에 들어있는 산화방지제, 인공색소는 중추신경마비, 출혈성 위염, 발암성,

피부점막 자극, 콜레스테롤상승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찬물에 여러 번 헹구어 씻으면 도움이 된다.

식빵

식빵에 들어있는 방부제, 젖살 칼슘은 중추신경아비, 간에 영향, 눈과 피부점막 자극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식품첨가제는 굽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제거에 도움이 된다.

라면

라면에 들어있는 산화방부제는 콜레스테롤상승, 호르몬 제에서 발암성 유발, 유전자 손상, 염색체 이동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식품첨가제는 면만 삶은 후 찬물에 헹궈 다시 끓이면 어느 정도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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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고 싶다고? 그럼 발을 눌러봐~

 

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발에는 수많은 근육과 신경, 그리고 혈관들이 거미줄처럼 얽혀, 다리를 통해 척수와 심장, 뇌로 연결된다.

발바닥에 있는 각 기관과 연결된 부위를 눌러주면 혈액순환이 잘 되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소화기능을 좋게 하고 내장 비만에 효과적인 지압법

발바닥의 움푹 파인 부분은 소화기의 기능과 관련된 부위다. 여기를 손을 사용해 위에서 아래로 눌러주거나 골프공 혹은

지압봉을 이용해 약간 아플 정도로 눌러준다. 그리고 복사뼈 바로 밑의 들어간 부분을 꾹꾹 누른다. 그러면 혈액 순환이 촉진되어

발바닥에  쌓여 있는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함을 물론 소화 기능도 좋아진다. 10분 이상 눌러 줘야 효과가 있으며 특히

내장 비만인 경우에 좋다. 변비가 있을 경우에도 같은 지압법을 쓰거나 주먹으로 발바닥을 쓸어내리는 동작을 해도 효과가 있다.

발목을 날씬하게 해주는 지압법

발목을 가늘게 하기 위해서는 양쪽 복사뼈를 연결한 선의 가운데에서 약간 위를 눌러 주는데, 두 손으로 발목을 잡고 두 손의 가운데

손가락을 겹쳐서 세게 누른다. 그리고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발목을 잡은 후 몸 안쪽 복사뼈 뒤 아킬레스건 쪽의

약간 들어간 곳을 엄지손가락으로 힘주어 눌러주면 발목을 날씬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얼굴의 붓기를 없애주고 날씬하게 해주는 지압법

잠자기 전에 많이 먹어서 생긴 부기를 그대로 두면 얼굴살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부기를 빼주는 지압법이 필요한데, 열 전도율이

높은 은숟가락을 냉동실에 잠깐 두었다가  발바닥을 두드려주어 부기를 빼준다. 그리고 엄지발가락 가운데 아래쪽과 엄지발가락

아래쪽의 불룩한 곳, 발바닥 중앙에서 조금 위쪽에 있는 곳을 지압봉이나 펜끝으로 번갈아 가며 눌러주는 것도 효과가 있다.

부은 다리 날씬하게 해주는 지압법

먼저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근 다음 손으로 부드럽게 주물러준다. 그리고 한 손으로 아킬레스건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

발가락 전체를 뒤쪽에서 받쳐준 후 양손을 각 반대 방향으로 밀어 10초 정도 늘려주면 된다. 마지막에 꼬집듯이 주물러주면 좋다.

 또 다른 방법은 발가락과 발가락 사이를 V자 모양으로 벌려서 충분히 늘려준 후 서로 다른 두 개의 발가락이 이어지는

연결 부위를 만져주는데, 손끝을 이용해 집중적으로 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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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다지만...알고 보면 안좋은 식품 5가지 - 되레 열량, 소금 함량 등 높아

무 지방, 저 칼로리, 비타민 풍부...몸에 좋다는 식품을 내세울 때 하는 말들이다.

하지만 그 속을 파헤쳐보면 건강에 좋은 듯 보이는 음식들이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미국의 건강 정보지 '프리벤션(Prevention)'이 알고 보면 안 좋은 식품 5가지를 꼽았다.

비타민 워터=비타민 워터라고 만만히 볼 것이 아니다. 한 병 열량이 무려 200칼로리다.

매일 한 병씩 마시면 1년에 9kg이 찌는 셈. 칼로리가 0인 음료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저지방 아이스크림=저지방 아이스크림은 보통 아이스크림보다 열량이 낮을 수 있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저지방 아이스크림 제품 중에는 보통 아이스크림보다 열량이 더 높은 게 있다.

게다가 저지방 아이스크림은 맛이 기름지지 않아 만족하지 못하고 더 먹게 될 소지도 있다.

무 지방 드레싱=무 지방 드레싱에 지방은 없지만 설탕이 듬뿍 들어 있을 수 있다.

또한 드레싱에 지방이 전혀 없으면 소화 과정에서 샐러드 채소로부터 비타민 A, D, E, K 등을

흡수하기 힘들어진다.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지방이 필요한 이유다.

 따라서 저지방 드레싱보다는 올리브유나 식초, 허브를 곁들어 먹는 것이 훨씬 좋다.

저지방 쿠키=다어어트를 하는 사람도 저지방 쿠키라면 덜 꺼린다.

그러나 일부 저지방 쿠키에는 지방만큼이나 안 좋은 소금기가 많은 게 문제다. 건강을 고려한다면

지방 함량을 따지기 보다는 오트밀 같은 통곡물(도정하지 않은 곡물)로 만든 과자를 먹는 게 좋다.

구운 감자 칩=튀긴 감자 칩보다는 물론 구운 감자 칩에 지방이 적다.

그러나 구운 감자 칩 역시 열량은 높고 영양과 식이섬유는 부실한 간식이다.

이보다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팝콘이 좋다. 버터가 첨가되지 않거나 올리브유처럼

좋은 기름을 쓴 팝콘은 구운 감자 칩보다 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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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통치약' 비타민, 그 오해와 진실은?

 

◇생명+유기화합물=비타민(vitamin)이라는 용어는 1912년 폴란드 생화학자인 캐시미어 풍크(Casimir Funk)가 처음 사용했다.

생명을 뜻하는 라틴어 '비타(vita)'와 유기화합물 일종인  '아민(amine)'이 합쳐 만든 용어다. 비타민 뒤에 A, B, C 등을 붙이는

명명법도 이때부터 시작됐다.

비타민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아민이다. 비타민을 발견했을 당시에는 성분을 제대로 알지 못해

모든 비타민에 아민이 포함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했지만 이후 아민 외에 비타민의 성분이 아주 다양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런데도 비타민이라는 이름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비타민은 생체에서 물질 대사나 생리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맡는다.

비타민은 직접 에너지를 내거나 몸의 기관을 구성하지는 못하지만, 우리 몸이 각종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필수 조력자로 작용한다.

비타민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과 달리 에너지를 생성하지 못한다. 효소나 효소의 역할을 보조하는 조효소의 구성성분이 돼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무기질의 대사에 관여한다. 효소나 조효소는 화학반응에 직접 참여하지 않아 비타민의 필요량은

적을 수밖에 없지만 적은 양이라도 필요한 만큼 공급되지 않으면 여러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기름에 녹는 지용성 비타민, 과잉 섭취 시 부작용 생길수도=비타민에는 비타민 A와 B복합체(B1, B2, B3, B5, B6, B7, B9, B12),

비타민 C, 비타민 D, 비타민 E, 비타민 F, 비타민 K 등이 있다. 대부분 체내에서 전혀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 등

외부에서 인위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 기능은 호르몬과 비슷하지만 호르몬은 신체 내분비기관에서 합성되는데 비해

비타민은 외부로부터 섭취해야 한다는 차이가 있다. 비타민을 분류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물에 녹느냐, 기름에 녹느냐다.

이에 따라 수용성과 지용성 비타민으로 나눈다.

수용성 비타민은 비타민 B복합체, 비타민 C, 비오틴, 폴산, 콜린, 이노시톨, 비타민 L, 비타민 P 등이 있다.

대부분 음식에서 섭취할 수 있고 일정량이 흡수되면 소변으로 자동 배설된다는 특징이 있다.
비타민 A, D, E, F, K, U는 지용성 비타민이다. 이들은 수용성 비타민보다 열에 강해 식품을 조리하거나 가공해도 손상이 덜 된다.

장 속에서 지방과 함께 흡수되며, 소변으로 배설되지 않고 몸에 축적된다. 이 때문에 과잉 섭취할 경우 부작용을 낳을 수도 있다.

◇비타민으로 암 예방? '글쎄'=비타민의 항암효과가 알려지며 비타민을 과다 복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비타민의 암 예방 효과에 대해 김정아 교수는 "항상 그렇지는 않다"고 말했다. 비타민 복용을 통해 암을 예방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암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비타민 D는 암 예방 효과가 잘 알려진 대표적인 비타민이다. 여러 연구를 통해

비타민 D가 대장암 예방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입증됐다. 하지만 유방암이나 전립선암 등 다른 암은 아직 비타민의 예방효과가 증명되지 않았다.

토코페롤로 잘 알려진 비타민 E의 경우도 암 예방 효과를 놓고 상반된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전립선암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지만 추가 연구에서는 알파 토코페롤이 전립선을 예방하는 효과가 전혀 없다는 사실이 나오기 했다.
일부 연구에서는 알파 토코페롤이 암을 예방하지 않을 뿐더러 심부전 발생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이 때문에 토코페롤 복용은 더 이상 권장되지 않는다.

피부노화를 막는다고 알려진 레티놀은 비타민 A도 또 다른 부작용이 우려된다. 외국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A를

복용하는 흡연자는 폐암 발생률이 높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때문에 흡연자는 비타민 A 복용도 삼가야 한다.

비타민 B6인 엽산은 야채나 과일, 곡류에 많이 들어 있다. 특히 가임기 여성이 복용하면 신경관 결손을 가진 기형아 출산위험을

낮춰주는 비타민이다. 알콜성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 역시 보고된 바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 엽산 복용이 과다하면 전립선암과

대장 선종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유방암 발생 가능성도 있다는 반론이 제기됐다. 이 때문에 현재 엽산은 식품에 포함된

형태로만 복용하도록 장려되고 있다.

김정아 교수는 "미국에서는 전체 암환자의 33%가 복합비타민을 복용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며

"하지만 비타민이 단독으로 암을 치료하거나 암 치료 후 복용하는 비타민이 암의 재발을 억제했다는 보고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무분별한 비타민 섭취보다는 정확한 사실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올바른 비타민을 적당량 복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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