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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신비한 식물 함초(퉁퉁마디)

 

 

함초는 우리나라 서해안이나 남해안, 제주도, 울릉도, 백령도 같은 섬 지방의 바닷물이 닿는

해안이나 갯벌, 염전 주위에 무리지어 자란다.우리말로는 퉁퉁하고 마디마다.

튀어나온 풀이라 하여 ‘퉁퉁마디’라고 부른다. 중국의 옛 의학책인 <신농본초경 神農本初經>에는

맛이 몹시 짜다고 하여 함초, 염초, 라고 하였고, 또 몹시 희귀하고 신령스러운 함초의 효능은

 3천 년 전인 중국 주 나라 때부터 알려졌다. 주나라 임금이 함초를 하늘에 바쳐 제사를 지냈다는

기록이 <주례 周禮>에 나온다. 일본의 의성이라고 부르는 가이바라의 <대화본초 大和本草>에는

함초가 불로장수하게 하는 풀이라고 적혀 있으며 염초, 복초, 삼지 등의 여러 이름으로 불렸다.

 

함초는 생김새가 특이하다. 줄기는 마디가 많고 가지는 두세 번 갈라져서 마주 난다.

가지는 다육질로 비대하고 진한 녹색이며 잎은 없다. 키는 10~40센티미터쯤 자라고 꽃은 6~8월

가지 끝에 녹색으로 보일 듯 말 듯 핀다. 열매는 시원에 납작하고 까맣게 익는다.함초는 봄부터

여름까지는 줄기와 가지가 진한 녹색이다가 가을이 되면 진한 빨간색으로 단풍이 든다.

가을철 넓은 갯벌이 온통 빨간색 물감을 쏟아 부은 듯 함초, 나문재, 칠면초 같은 것으로

덮여 있는 풍경은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풍긴다.함초의 또 한 가지 특징은 식물학적으로 고생식물,

곧 원시식물의 형태를 고스란히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은행나무나 소철처럼 원시식물에

가장 가까운 화석식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함초는 지구상에서 기원이 가장 오랜 식물로

모든 식물의 조상이 되는 식물이라 하겠다. 함초의 이런 특성 속에 아직 우리가 밝혀내지 못한

비밀이 숨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지구상의 식물은 고생대, 곧 5억 7천만 년에서 5억 년쯤 전에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와 여러 가지 형태로 진화되어 오늘에까지 이르렀다고 한다.

처음 식물이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 왔을 때는 잎이 없고 줄기와 가지뿐이었다는 것이

바위 틈에서 나온 화석연구에서 밝혀진 바 있다.

 

 

 

 

 

가장 우수한 소금을 함유한 식물

 

함초는 육상 식물이면서도 바닷물 속에 있는 모든 미네랄 성분이 고도로 농축되어 있다.

흙 속에 스며든 바닷물을 한껏 빨아들여 광합성작용으로 물기는 증발시키고 바닷물 속에 들어 있는

갖가지 미네랄 성분만을 고스란히 남겨두는 생리를 지녔다.

함초는 가장 우수한 품질의 소금을 함유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그 가치를 귀히 여길 만하다.

소금은 음식을 소화하고 노폐물을 배설하고 처리하는 작용, 곧 신진대사 작용을 주관하는 물질이다.

소금기는 세포를 썩지 않게 하고 뇌졸중과 뇌연화증을 예방하며 소화를 잘 되게 하고 조혈작용을

도와주며 노화를 막아 주는 등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작용을 한다. 함초는 지구상에서 거의 유일하게

소금을 흡수하면서 자라는 식물이다.바닷물 속에 녹아 있는 소금을 비롯하여 칼슘, 마그네슘, 철,

인 등 갖가지 미네랄과 효소를 흡수하면서 자라는 것이다. 함초에 들어 있는 소금은 바닷물 속에

있는 독소를 걸러낸 소금이다. 함초 말고 소금기를 흡수하여 몸에 저장하는 식물은 달리 없다.

함초에 들어 있는 소금은 천일염 상태에서 생물체에 해로운 성분은 모두 걸러내고 이로운 성분만

남아 있는 소금이라고 할 수 있다.함초의 섬유질은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주고 소금기와 많은

미네랄은 인체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된다. 함초는 인체에 부족하기 쉬운 미량원소를 보충해 주면서

숙변과 변비, 비만증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이상적인 식품이다.

 

 

 # 놀라운 함초의 효능

 

함초는 숙변만 없애는 것이 아니라 풍부한 미네랄과 효소, 섬유질, 그리고 알칼로이드 성분,

소금기 등이 갖가지 질병을 퇴치하는 작용을 한다. 일본의 오하라산장 난치병연구소의

이토 소장은 함초가 갖가지 암, 축농층, 관절염, 고혈압, 저혈압, 요통, 비만증, 치질, 당뇨병,

갑상선염, 천식, 기관지염 등에 두루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했다.

함초의 효능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숙변을 분해하여 몸무게를 줄이고 변비를좋다. 한 달에 8kg까지 몸무게를 줄인 예가 있다.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 양을 많이 먹어야 한다 조금씩 먹으면 밥맛이 좋아져서

   오히려 몸무게가 늘어난다.

■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피를 깨끗하게 하며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고혈압과 저혈압을

   동시에 호전 된다.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속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질을 제거한다.

   증혈작용이 뛰어나 빈혈증에도 특효가 있다.

■ 축농증, 신장염, 관절염 등 온갖 염증에 효과가 있다. 함초는 염증을 치료하고

   갖가지 염증과 관절염으로 인한 수종등에좋다.함초는 병원성 미생물을 죽이는 작용이

   뛰어나 어떤 종류의 항생제로도 효과가 없는 염증질환에 효험이 있다.

■ 먹는 화장품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피부를 곱게 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기미, 주근깨, 여드름 같은 것이 없어지며 생리불순이나 생리통 등이에 효염이 있다.

■ 위장기능이 좋아진다. 함초는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소화를 잘 되게 하며

   변비, 탈장, 치질에 좋다.

■ 기관지천식과 기관지염에 좋다. 기관지점막의 기능을 좋게하여 기관지천식을 완화한다.

■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춘다. 함초 생즙을 복용하면 함초의 섬유질이 장에서 당질 섭취를

   억제하고 췌장의 기능을 되살려 당뇨병에 근복적으로 좋다.

■ 갖가지 암, 근종 등에 효과가 있다. 항암작용이 있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며

   특히 자궁근종에 효과가 있다.

■ 근육통, 출혈증, 자반병에 효험이 있다.

■ 갑상선기능을 좋게 한다. 갑상선을 성장과 신진대사에 중요한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이다.

   갑상선기능 저하증이나 항진증 모두에 효능이 있다.

■ 성기능이 좋아져서 발기부전, 조루, 성욕감퇴, 만성피로 등의 여러 증세에 호전된다.

 

정보.....................퍼옴/ 사진 eonm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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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름에 안 좋은 한자`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게시물은 음양오행 사주가 캡처된 사진으로,

 일반적으로 좋은 뜻에 많이 쓰는 `사랑 애`, `바람 풍`, `아름다울 미`,

 `효도 효` 등의 한자를 이름에 쓰면 안 좋다고 나와 있습니다.

특히 큰 대(大)자의 경우 `동생이 쓰면 형을 극함`이라고 되어 있으며,

효도 효(孝)자는 `조실부모하기 쉽다`라고 안 좋은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몰랐던 사실이다",

"내 이름도 찾아봐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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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마다 눈 주변 '꾹꾹' 턱부터 귀까지 수시로 '콕콕'

 

얼굴 전체의 선(線)과 피부 탄력만큼 꼼꼼히 신경 써줘야 하는 곳이 눈가다.

전문가들은 눈가 관리를 위해선 "안과 테스트를 받은 제품, 색소가 들어 있지 않은 크림이나

에센스, 독소를 배출하고 눈 밑 그늘을 환하게 하는 제품을 골라서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눈가 관리를 위한 마사지도 필수다. 아침에 일어나면 앉아서 머리를 숙이고 나서

 눈과 그 주변을 손바닥 전체로 꾹 눌러준다. 이 자세를 10~15초 정도 유지하고 나면

눈가 부종이 줄어들고 탄력이 생긴다고.

크리니크 김현정 대리는

"눈가 피로와 부기를 어느 정도 해소해줄 수 있는 지압도 매일 해주면 좋다"고 했다.

눈 안쪽 움푹 들어간 곳을 양쪽 검지손가락으로 지그시 눌러주거나, 눈동자 아래 움푹 들어간 곳을

살짝 눌러주는 식이라고. 눈꼬리 옆 관자놀이, 미간(眉間)과 눈썹이 시작되는 곳을 꾹 눌러주는 것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아이 크림 잘 바르는 것만큼이나 중요해요. 매일 꼬박꼬박 해주면

눈가 주름이 늘어나는 것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턱선 역시 따로 신경 써야 하는 곳 중 하나다.

매일 아침 로션이나 크림을 바를 때 목덜미부터 턱선까지 끌어올리듯 바르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클라란스 백윤희 과장은 "양손으로 턱을 감싸고 몸에 힘을 빼는 동작을 반복하면

턱에 정체된 수분과 노폐물이 한결 쉽게 빠지면서 턱선이 선명해진다"고 했다.

입술과 턱 사이 움푹 들어간 부분을 엄지로 꾹꾹 눌러주는 것, 양손 엄지와 검지로

턱 앞부분부터 귀밑까지 꼬집듯 자극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따로 시간과 횟수를

정해놓고 마사지하기보단, 생각날 때마다 자극을 주는 게 더 효과적이다.

●눈가 긴장을 풀어주고 탄력을 주는 마사지

앉아서 고개를 숙인 다음, 양손으로 눈 주위를 감싸준다. 10~15초 정도 이 자세를 유지한다.

 

●이중턱을 예방하고 턱선을 살리는 마사지
양 팔꿈치는 무릎에 놓고 두 손으로 턱선을 감싼다. 힘을 빼고 10~15초 정도 앉아 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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