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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햇 양파가 많이 나오고 있다.

나이 들면서 나타나는 검버섯은 지루 각화증이라고 한다.  자외선의 영향으로 피부층이 파괴되어 피부에 생긴 멜라닌 색소인 것이다.

양파에 함유된 산성이 죽은 세포를 제거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고…

 

검버섯을 예방하거나 엷게 하는 방법

파를 깨끗이 다듬어 깍둑썰기하여 절구 같은 곳에 담아 걸쭉할 때까지 찧어 즙을 만든다.

믹서에 찧은 양파와 사과즙 3/1 비율로 골고루 섞은 양파즙을 얼굴에 자주 발라주면 엷어진다고

 

또 양파 미용법으로

·양파는 깨끗이 씻어서 얇게 썬 뒤 냉수 한 그릇에 담근다.

·2~4시간이 지난 뒤 양파를 담근 물로  얼굴의 주름살 부위를 씻으면서 주무른다

. 매일 1~2회 정도 행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양파 우려낸 물로 세안을 할 때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 처방은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주름살을 펴주는 효능이 있다.

 

그 외 양파는 항고혈압 항암 작용…항산화물질 껍질 부분에 많아  향신 조미료로 널리 애용되고 있는 양파는 칼륨. 칼슘. 철. 나트륨 등

무기질이 풍부하다. 양파는 체내에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퀘르세틴이나 루틴과 같은 다량의 플라보노이드와 매운맛 성분인

황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다. 이들 플라보노이드 화합물과 매운맛 성분은 항산화 활성, 항고혈압, 항동맥경화 항암활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항산화 물질인 퀘르세틴은 양파의 껍질 부분에 많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 C의 효능을 높이고 모세혈관의 증강 작용을 하기 때문에

고혈압으로 인한 뇌출혈을 예방할 수 있다. 

양파의 자극적인 성분의 하나로 ‘알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물질 덕분에 양파나 마늘을 곁들여 먹으면 다른 음식물에 들어 있는

비타민 B1의 흡수가 잘 된다. 생양파든 익힌 양파든 영양성분의 차이는 거의 없고, 익히는 과정에서 설탕의 50배 가량 단맛을 내는

물질이 나와 달콤해진다. 식품 급원으로만 섭취하는 경우 많이 먹는다고 해도 인체 건강에 역효과를 초래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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