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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 마을  유후인
규슈 오이타현 중앙부에 위치한 유후인은 분고 후지라 불리는 명산 유후 다케(1천584m)를 비롯해 1천m 급의 산들로 둘러싸인 분지다.

뱃푸 가는 길에 잠간 들른 유후인 마을 곳곳에는 특징적인 카페와 음식점, 아기자기하게 꾸민 상점, 크고 작은 미술관.

낮은 담벼락의 온천과 갤러리, 공예품점 등이 마을 길을 따라 예쁘게 채색돼 있다.
긴린코호수까지 걸어가는 길에는 아기자기한 카페 `미술관` 상점들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 길을 따라 천천히
산책하다 보면 유후인이 왜 ‘동화 속 마을’이라고 불리지는 지를 쉽게 알 수 있다.

▼일본의 젊은 여성들과 연인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온천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일본은 어딜 가나 인력거가 있다. 마을마다 동네마다 인력거 끄는 사람들 복장이 다 다르다.

▼유후인을 돌아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걷는 것이지만 인력거를 타는 것도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전통 일본 복장을 한 인력거꾼이 끌어주는 인력거를 타면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원숭이로 관광객을 끌여 들여 돈을 벌고 있다. 사진을 찍는다고 까칠하게 굴던 남자~ㅋ

▼온천하는 곳

▼돈을 넣고 수건을 가지고 온천을 하러 들어 가는  것 같았다.

▼깃발을 좋아하는 민족답게 간판 대신 깃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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