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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번째 봄 - 함민복

 

꽃 피기전 봄 산처럼

꽃 핀 봄 산처럼

 

꽃 지는 봄 산처럼

꽃 진 봄 산처럼

 

나도 누구 가슴

한 번 울렁여 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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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언제나 알 듯 모를 듯, 잡힐 듯 말 듯 , 우리에게 다가온다.

왜 삶은 정확한 정답을 주지 않는 것인지.

왜 공부를 해도 해답을 가르쳐 주지 않는지 원망스러울 때가 있다.

아마 삶은 지금뿐 아니라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계속 그러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삶에 있어서 우리가 정답에 가까이 갈 수 있는 법칙 하나쯤은 알고 있다.

그것은 ‘그래도’의 법칙에 충실하는 것이다.

세상 일이 마음대로 풀리지 않을 때, ‘그래도’하며 고쳐 사는 것.

다른 사람이 나를 힘들게 할 때,

‘그래도’하며 그들에게 다시 한번 내 사랑을 보여주는 것.

‘그래도’의 법칙에 충실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지만

자신의 삶을 가장 확실하게 업그레이드 시켜 준다

- 박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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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께서 우리에게 하루에 86400초라는 시간을 주셨다.

삶을 충만하게 즐기기 위한 본질적인 세 가지.

첫째가 태도요,

둘째도 태도요,

셋째도 태도다.

건강한 태도를 개발하고 유지한다면 우리의 삶은 훨씬 더 풍요로워질 것이다.

- 어니 J - 느리게 사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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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무치(厚顔無恥)

(후)-두껍다, (안)-얼굴, (무)-없다, (치)-부끄럽다

낯가죽이 두꺼워 부끄러움이 없다. 뻔뻔스럽게 부끄러운 줄 모른다.

세상에 후안무치들이 왜 이리 많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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