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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오히려 '독' 되는 영양제 3

 

비타민B3, 비타민A, 비타민E는 과다 복용을 할 경우 다수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아무리 좋은 것도 과하면 모자람만 못 하다. 영양소도 마찬가지다. 건강을 위한 영양제를 권장섭취량 이상 복용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특히 비타민B3, 비타민A, 비타민E는 과다 복용을 할 우려가 클 뿐 아니라 지나치게 섭취하면 구토와 통증,

심하게는 내부 출혈까지 일으킬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비타민B3

비타민B3는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관절염 완화와 뇌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비타민B3의 하루 권장섭취량은 성인 남성 기준 16mg, 여성은 14mg, 임신부는 18mg이다. 과거 비타민B3는 심장질환 위험이 있는

환자들에게 권유됐다. 하지만 최근 여러 연구를 통해 비타민B3가 심장질환과 뇌졸중 등에 유의미한 예방 효과가 있지 않다는 발표가 나와

더이상 이들 질환의 예방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또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 따르면 비타민B3를 매일 35mg 이상 장기간 복용하면

어지러움, 메스꺼움, 피로감 등의 부작용이 나타난다. 시중에 판매되는 비타민B3 영양제 중 일부 제품은 하루 복용분으로 최대 50mg까지

들어있어 용량을 반드시 확인하고 복용해야 한다.


비타민A

비타민A는 눈 건강과 면역 기능 강화에 좋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비타민A의 1일 권장섭취량을 성인 남성 기준 900㎍(마이크로그램),

여성 700㎍으로 규정했다. 하루 3000㎍ 이상 섭취할 경우 독성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은 "비타민A 결핍보다

과다 복용으로 인해 생기는 독성 위험을 겪는 사람이 더 많다"며 "여러 비타민과 멀티비타민을 함께 먹어 권장섭취량을 능가하는

용량을 섭취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비타민A 과다 복용은 구토와 뼈 통증, 흐린 시력 등의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또한 전문가들은 비타민A와 유사 형태의 베타카로틴을 함께 장기간 복용하면 폐암 위험을 증가하는 데 영향을 준다고 밝혔다.

비타민E

비타민E는 면역력 향상 효과를 얻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 영양제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성인 하루 비타민E 섭취량을

15mg으로 권장했다. 이 비타민을 하루 1000mg 이상 섭취하게 되면 비타민E 독성이 나타나는데, 이때 근력저하와 설사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또한 미국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이 같은 독성이 심해지면 드물게는 내부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하버드대 의과대학이 진행한 연구에서는 비타민E 과다 복용으로 내부 출혈 가능성이 22% 높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출처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오히려 '독' 되는 영양제 3 (naver.com)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오히려 '독' 되는 영양제 3

아무리 좋은 것도 과하면 모자람만 못 하다. 영양소도 마찬가지다. 건강을 위한 영양제를 권장섭취량 이상 복용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특히 비타민B3, 비타민A, 비타민E는 과다 복용을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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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사과식초 ‘한 스푼’…“세 달 만에 8㎏ 감량”

 

매일 사과식초 한 스푼을 마시면 3개월 만에 최대 8kg을 감량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식초 성분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레바논 카슬릭성령대 연구팀은 사과식초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12세에서 25세 사이의 연구 참가자 12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을 네 그룹으로 나눈 뒤,

이 중 세 개 그룹 참가자들에게 아침마다 사과 식초 5㎖, 10㎖, 15㎖를 제공했다. 나머지 한 그룹은 위약을 마셨다.

 

연구가 시작됐을 때 참가자들의 평균 몸무게는 78.5㎏이었다. 연구 참가 12주 후 매일 15㎖를 마신 그룹의

평균 몸무게는 70.3㎏으로 감소했으며, 10㎖를 마신 그룹은 평균 체중이 72.1㎏, 5㎖를 마신 그룹은 74㎏을 기록했다.

세 그룹 모두 허리와 엉덩이 둘레, 체질량지수(BMI)가 감소했다.

 

연구팀은 이들의 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수치가 크게 개선된 것을 발견했다. 식초 성분이 신진대사와 포만감 등에 영향을 주면서

칼로리 섭취가 줄어들고 지방 산화와 지방 저장 감소 효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 연구팀은 “다만 사과식초를 과다하게 마시면

치아의 에나멜을 감소시키고 식도를 자극하는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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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음식을 섭취해 필요한 영양소를 얻는다. 몸에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가 부족하면

몇몇 신체 문제가 나타난다. 몸에 부족한 영양소를 확인해 적절히 보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추위 많이 탈 땐 요오드

추위를 자주, 많이 타면 요오드가 부족하다는 신호다.

요오드는 ▲해조류 ▲조개류 ▲유제품 ▲달걀에 함유된 영양소로 체내에서 스스로 요오드를 생산할 수 없어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몸에 요오드가 부족하면 갑상선 호르몬 생성이 억제돼 추위를 자주 느끼고 피부가 건조해지며 극심한 피로를 느끼고

목에 혹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

 
입술·입 주변 갈라지면 철분

입술과 입 주변이 갈라지거나 따끔거리고 화끈하다면 철분이 부족하다는 증상이다.

철분은 적혈구 속 헤모글로빈 생성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헤모글로빈은 몸 전체에 산소를 운반해 건강한 면역체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철분이 부족해 피부 면역체계가 망가지면 입술과 입 주변이 쉽게 갈라진다.

입술 외에 손발톱이 잘 부서지고 흰 반점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철분은 ▲육류 ▲콩류 ▲통 곡물 ▲녹색 잎채소 등에 풍부하며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해야 철분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

 

낮은 성욕 문제면 비타민D

비타민D 결핍은 성욕을 떨어트린다. 영국의 한 연구에 의하면, 일조량이 부족한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비타민D가 부족해 성욕이 저하됐다. 비타민D 부족은 성욕 저하 외에 근육이나 뼈 및 관절통, 두통, 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비타민D는 ▲버섯류 ▲등 푸른 생선 ▲달걀 등에 풍부하다.

 

모발 변화 생기면 비타민C

머리숱이 적어지고 모발이 가늘어지고 잘 끊어지며 많이 빠진다면 비타민C 결핍일 수 있다.

비타민C는 체내 세포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기능을 해 피부와 혈관, 뼈 건강에 필수적이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모발 변화 외에도 잇몸 출혈,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비타민C는 체내 기능 유지에

필요한 단백질인 콜라겐 생성에 필요한 영양소다. 비타민C는 ▲레몬 ▲키위 ▲딸기 ▲강낭콩 등에 풍부하다.

 

비듬 없애려면 비오틴·오메가3

두피에 비듬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비오틴(비타민B7), 오메가3 결핍을 의심해봐야 한다.

▲연어 ▲아몬드 ▲땅콩버터 ▲해바라기 씨에는 비타민B7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구내염·혀 통증 잦을 땐 비타민B

구내염과 혀 통증은 비타민B군 결핍 신호다. 비타민B군은 피부 재생을 돕고 면역력을 높여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키고 구내염 발생 빈도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B군은 ▲아보카도 ▲육류 ▲생선 ▲치즈 등이 있다.

 

피부 유분 증가하면 비타민B2·아연

유독 코 주변 피부가 유분기가 많고 빨갛다면 비타민B2(리보플라빈)와 아연 결핍의 증상일 수 있다.

비타민B2가 부족하면 코 옆쪽과 같은 피지선이 많은 부위의 유분이 많아진다. 유분이나 피지 생성 증가는 피부 장벽 손상에 대한

신체 반응이다. ▲아몬드 ▲고등어 ▲아스파라거스 ▲소고기 등 식품이 비타민B2, 아연 보충에 좋다.

 

우울할 땐 비타민B·비타민D·마그네슘

비타민B, 비타민D 또는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우울한 기분을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다.

위 영양소가 결핍되면 신경전달물질과 세로토닌, 도파민 생산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케일 ▲버섯류 ▲보리 ▲캐슈넛 등의 식품을 섭취하는 게 영양 보충에 도움이 된다.

 

불면증엔 마그네슘

잠을 잘 못자거나 잠에서 깬 뒤 다시 잠드는 게 어렵다면 몸에 마그네슘이 부족할 수 있다.

체내 마그네슘 수치가 낮으면 피로 및 식욕 부진, 관절통, 근육 경련 등을 유발한다.

▲병아리콩 ▲브라질너트 등으로 마그네슘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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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한 파프리카…색깔따라 효능도 달라, 영양 제일은?

 

파프리카는 과일처럼 아삭아삭 먹을 수 있는 야채이다. 그런데 이처럼 다양한 컬러를 자랑하는 야채가 있을까 싶다.

빨강, 주황, 노랑, 초록… 그야말로 일곱빛깔 무지개처럼 알록달록 다양한 컬러를 자랑한다.

컬러가 달라지면 왠지 맛도 다르게 느껴지는데, 알고 보면 컬러에 따라 영양도 효능도 달라진다. 파프리카의 컬러별 영양과 효능을 알아본다.

◆ 비타민C폭탄, 영양만점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쓴맛이 없고 단맛이 강해서 생으로 먹기에 좋은 야채이다.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해서 면역력을 올려주고, 베타카로틴과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한데 생으로 먹을 경우, 올리브유 같은 지방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비타민 C뿐만 아니라 비타민 A, E 역시 함유하고 있다. 껍질이 두껍고 색이 선명한 것이 좋은데,

꼭지가 꼿꼿하게 올라가 있으면 더욱 신선하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 빨강 파프리카
빨간색 파프리카는 왠지 매울 것 같지만, 전혀 맵지 않다. 붉은 색소인 리코펜이 활성산소 생성을 막는 역할을 한다.

노화방지와 관상동맥 질환 예방 효과가 뛰어나고,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칼슘과 인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뼈 건강과 나트륨 배출 효과가 높다.

◆ 주황 파프리카
주황 색소인 베타카로틴을 섭취하면 우리 몸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된다. 이는 시력 보호 등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멜라닌 색소 생성도 억제해 피부 미용에 탁월하다. 주황색 파프리카는 다른 색의 파프리카에 비해 비올라, 캡산틴,

루테인, 지아잔틴, 크립토잔틴, 카로틴, 라이코펜과 같은 더 많은 종류의 카로티노이드를 포함하고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 노랑 파프리카
샛노란 파프리카는 과일처럼 아삭아삭 생으로 먹어도 맛있다.

피라진 성분이 풍부해서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고혈압, 심근경색 등 혈관질환 예방 효과가 높다.

또한 풍부한 플라보노이드가 혈관의 벽도 튼튼하게 강화해준다. 예쁜 노랑색이 샐러드나 토핑으로 제격이다.

◆ 초록 파프리카
초록색 파프리카는 피망과 헷갈리기 쉽다. 초록색 파프리카는 작은 피망과 달리, 훨씬 크고 오동통하며 단맛이 강하다.

파프리카 중 열량이 가장 낮고 클로로필 성분이 풍부해서, 노폐물 배출을 도와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열량이 낮은 만큼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아서, 다이어트에 제격이다.

출처

아삭한 파프리카…색깔따라 효능도 달라, 영양 제일은? (naver.com)

 

아삭한 파프리카…색깔따라 효능도 달라, 영양 제일은?

파프리카는 과일처럼 아삭아삭 먹을 수 있는 야채이다. 그런데 이처럼 다양한 컬러를 자랑하는 야채가 있을까 싶다. 빨강, 주황, 노랑, 초록… 그야말로 일곱빛깔 무지개처럼 알록달록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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