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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아테네->터키 -> 한국 신화의 나라 . 서양문명의 발상지 그리스 여행을 마치며 2

▼터키 이스탄불에 다 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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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1일 여행 마지막 날

그리스 아테네->터키 -> 한국 신화의 나라 . 서양문명의 발상지 그리스 여행을 마치며 

 

아테네공항에서 1시 비행기로 터키 이스탄불 공항으로 면세점에서 약간의 선물을 사고,  5시 35분 아시아나 비행기 탑승.

올 때 보다 좌석은 좋았다. 기내식으로 비빔밥을 먹었는데 맛이 괜찮았다. 9시간 30분 만에 인천공항 도착.

 

누군가는 그리스가 인상 깊어서 다시 찾았다고,

그러나 난 마음속에 그리던 여행지와는 다른 느낌이었다고 해야 하나.

가이드 말처럼  왜 산토리니에 열광하는지 모르겠다고, 사실 나도 그 말에 동감이다. 미로 같은 골목길엔 사람들이 넘쳐나고, 볼 것이라곤

망망한 바다와 떠 있는 섬들. 바다 빛이 좋다고는 하나 우리 제주도나 동해 바다 물빛도 예쁜데, 렇다고 우리 정서에 맞는 신화도 아니고,

 

▼아테네서 터키로 가는 비행기에서

그리스는 발칸 반도 끝에 있으며, 6천여 개의 섬과 13,674km가량의 해안선이 자리하고 있음과 더불어 땅의 80%가량이 산악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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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1일 화요일 여행 10일 차

수니온 곶을 보고 그리스 여행을 끝내고 아테네를 떠나다.

 

공항면세점에서 갈릭 디저트와 올리브 오일. 유기농 꿀을 구입.

1시 비행기로 이스탄불로 간다. 프로펠러가 돌아가는 비행기라 소음이 심하다.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 사람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

▼​공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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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과 희망이 교차하는 그리스의 땅끝 . '수니온 곶(Cape Sounion)'의 포세이돈(Poseidon) 신전

 

포세이돈(Poseidon)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신. 주로 바다를 지배하고, 제우스 다음가는 유력한 신이다.
크로노스와 레아와의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제우스나 명왕(冥王) 하데스와는 형제뻘이 된다.

 

포세이돈 신전은 기둥머리의 부재(部材)가 도리아식 건물로 단순하고 안정적이다.  전면 6개의 기둥, 측면 각각 13개 기둥의 균형감이 돋보인다.

포세이돈 신전의 원래 추정 그림을 보면 박공(pediment)에 말이 부조된 것으로 보이는데, 포세이돈은 바다를 지배하는 신이었지만,

말을 창조하고, 인간에게 마술(馬術)을 가르친 '경마의 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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