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바르셀로나 몬세라트 수도원

바르셀로나 북서쪽으로 약 60 지점에 위치한 몬세라트 [Montserrat] (`톱으로 잘린 산` 이란 뜻)

산 중턱에는 8세기경 베네딕트파 수사에 의해 세워진 성당이 있다.

센트로 동쪽의 해발 3,000m에 위치한 성당으로 12~14세기경 창건되었다.

바르셀로나 북부에 있는 바위들이 아름다운 산으로 카탈루나 지방에서 종요적으로 가징 중요한

몬세라트에 아침 일찍 도착한 우리 일행은 주위를 둘러 보면서 사진도 찍고 기념품도 샀다.

한국과는 달리 예배 중에 50여 명의 수도사들의 연주는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왔다.

바르셀로나에서 한시간 정도 떨어진 '몬세라트'는, 돌산 위의 수도원이 유명한 작은 도시.

아침 일찍 찾아간 몬세라토 수도원은 기암 괴석으로 이루어진 산중턱에 자리잡고 있었다.

안개 사이로 멀리 보이는 산은 피레네 산이다. 사원에서 예배를 보고 소년 성가대의 노래도 듣다.

아래 사진은 수도원의 예배를 참석하기전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들

 멀리 보이는 건물은 마리아 수녀원이라고 한 것 같은데....

스페인의 도시 중 하나인 마드리드(MADRID)에서 서남쪽에 위치한 똘레도(TOLEDO)의 산토 도메(SANTO TOME) 성당

2006년 2월 24일 포르투갈 리스본 - 코메르시우(Praca do Comercio) 광장

'상업'을 뜻하는 '코메시르우'라는 이름의 리스본 최대 규모의 광장.

리스본 최대 규모의 광장으로 테주강에 가까운 곳에 있다.

원래 이곳에는 마누엘 1세의 리베이라 궁전이 있었으나 1755년 리스본 대지진으로 궁전은 파괴되고 퐁발 후작의 도시계획에 의해

광장이 만들어졌다. 광장 중앙에는 조세 1세의 업적을 기리듯 그의 기마상이 있다.

광장 북쪽에는 19세기에 세운 개선문이 있는데, 퐁발 후작과 바스코 다 가마의 조각상으로 장식되어 있다.

아우구스타 개선문 - 승리의 아치라 부르는 개선문 상단에는 왕이 월계관을 씌워주는 조각이 있다.

 황제 조지 1세의 기마상

광장 중앙에는 도시 재건에 힘쓴 주제 1세의 기마상이 14m의 높이로 우뚝 서 있다.

광장 북쪽에는 19세기에 세운 개선문이 있는데, '승리의 아치'라고 부르기도 한다.

여기에는 마리아 1세가 퐁발 후작과 바스코 다 가마에게 월계관을 씌워 주는 모습이 조각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