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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베니치아'라 불리는

내륙수로(backwater)는 멋진 배들이 자동차처럼 오간다.

 

▼우리가 묵었던 호텔

 

 

 

 

 

 

 

 

▼버스 정류장처럼 사람들을 실어 나르기 위해 있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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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여 유람을 끝내고 점심을 먹고 코친항으로 가기 위해 배에서 내렸다.

 

 

 

▼ 배에서 내려 본 안내판

 

▼점심을 먹은 레스토랑/ 새우튀김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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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랄라 주 내륙수로(backwater) 유람 중 만난 풍경

 

▼ 잠시 내려서 코코넛을 먹기로 한다.

 

 

▼코코넛을 파는 가게

 

▼ 맛은 뭐랄까~ 밍밍하고 그저 그렇다. 인도 사과. 포도도 그렇고…, 역시 우리나라만큼

맛있는 과일은 없다. 레몬 닮은 라임은 왜 그리 또 시던지~

 

 

▼ 빨대를 꽂아 물을 마시고 나면 반으로 갈라 주는데 하얀 속살은 먹을만 하다.

 

 

청둥오리인지~? 구별을 못하겠다.

 

▼코코넛을 먹던 곳에서 만난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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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호수에서 본 풍경

 해안선을 따라 늘어선 예쁜 리조트, 물가에는 빨래하는 여인들. 목욕하는 사람. 잔잔한 물결. 스쳐 지나는 여행객들,

길고 좁은 배에 물건을 잔뜩 실은 배. 진한 갈색의 티크 목재로 만든 배들로 이국적인 풍경이다.

 

중간에 내려 코코넛도 맛보고 그림같이 잔잔한 호수엔 가마우지 세상이다.

자세히 보니 선체 뱃머리가 모두 가마우지(snakebird) 머리 모양을 닮았다.

물은 그닥 맑지 않아 깊이는 가늠 되지 않지만, 냄새가 나거나 그렇진 않았다. 하루 한 번씩 식수는 정부에서 지원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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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투발롬(숙박시설을 갖춘 배)을 타고 만나는 풍경


아라비아 해로 흘러드는 44개의 강이 서로 얽혀 있는 케랄라 주의 내륙수로(backwater)는

길이가 무려 900km에 이른다. 열대우림 사이로 모세혈관처럼 퍼져 있는 강물은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운하처럼 마을을 서로 연결하는 교통로 역할을 한다. 

케랄라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하우스보트 ‘케투발롬’을 타고 수로를 여행하는 것이다.

 

케랄라 지역은 우기가 지나간 10월부터 3월까지가 여행하기 좋은 시기다. 연중 기온은 섭씨 22~30도.

언어는 타밀어와 말라바어를 주로 사용하지만, 교육 수준이 높아 여행지 대부분에서 영어도 통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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