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미얀마 최대 황금 불상 마하무니 파고다

 

 

양곤의 쉐다곤, 짜익띠요의 골든락 파고다와 함께 미얀마 불교의 3대 성지다.

2000년 이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진 마하무니 불상은 그 영험한 기운을

받고자 하는 불자들에 의해 금박이 계속이 덧대어져 울퉁불퉁한 모습을 하고 있다.

 

마하무니 파고다는 ’그레이트 파고다’라고 불릴 정도로 신성시되는 곳이다

약 2500년 전 석가모니 부처가 다녀간 후 세워진 황금 불상으로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이

찾아와 개금불사를 한다.

 

마하무니 불상 높이는 3.8m, 개금된 금박의 두께가 15㎝나 되고 그 무게는 12t에 이른다고

전해진다. 법당에 모셔진 불상 때문인데 부처님 재세시 법문에 감동한 대중들이 부처님을

모시겠다고 간곡히 청하자 하늘에서 불상이 내려왔고, 역사적 부침 끝에 현재 마하무니에

모셔졌다는 것이다. 부처님께서 수기한 도시에, 부처님 재세시 하늘에서 내려온 불상이

모셔졌다한다.

* 사원 입구부터 맨발 입장이고 여자는 불상을 만져서도 가까이 가서도 안 되는 곳이다.

​ 정해진 위치에서만 친견이 가능하다. 불자들이 불상에 금을 입히고

 또 입히는 바람에 몽싱몽실​ 꽃이 핀 것 같다.

 

 

 

 

 

 

 

 

▼​금박이 계속 덧대어져 울퉁불퉁한 모습을 하고 있는 '마하무니 파고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만달레이 - 세계 최장 나무다리 우뻬인 목교(102km)

 

공항에서 내려 제일 먼저 간 곳은 미얀마에서 서정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200여 년 전 만들어진 세계 최장 나무다리

우뻬인 목교(102km)이다. 늘 사진으로만 보아 오던 풍경. 일몰이나 일출시의 실루엣이 아름다운 풍경을 기대했는데,

패키지여행인 걸 어쩌랴! ​

 

30여 분의 자유시간이 주어져 다리를 3/1쯤 건너 보고 목교를 볼 수 있는 다리 아래로 내려왔다.

그럭저럭 오전의 풍경도 볼만하였다. 부디 멋지게 나오기를 소망하며 부지런히 셔터를 눌러본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