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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레이(Mandalay) - 마하간다용 사원의 소년 승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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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레이(Mandalay) - 마하간다용 수도원 만달레이

 

아마라푸라에 위치한 마하간다용 수도원은 미얀마 최대 불교 교육기관이다. 이곳에서 교리를 익히면 승려가 될 수 있다.

1914년 설립된 이후 마하간다용 수도원은 현재 1000여 명의 승려가 수행을 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특히 매일 아침 10시 30분 승려들의 공양 모습이 공개된다.

 

이곳에서 유명한 스님이 모셔진 곳을 보고 바로 옆 수도원에 가니 식사 공양에 맞추어 사원이 부산하다.

한쪽에서 목욕하는 스님들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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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레이(Mandalay) - 타웅타만 호수 위에 놓인 우베인 다리 아래 풍경

 

2500여년 전 부처님께서 제자 아난존자와 함께 지금의 만달레이 언덕에 다녀갔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처님께서는 지금의 도시 자리를 가리키며 “내가 입멸 후 2400년이 지나면 이 곳은 위대한 왕조의 수도가 될 것”이라고

수기하셨다고 한다. 불심 깊은 미얀마 사람들이 만달레이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

 

미얀마인은 태어나 처음 이름을 지을 때도 스님에게 태어난 요일에 따라 이름을 받는다.  우리처럼 김씨니 이씨니 하는 성이 없고

이름만 있고 이름을 보면 언제 태어났는지 알 수 있단다. ​타웅타만 호수 위에 놓인 우베인 다리 아래 풍경들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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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5일 월요일 여행 3일 차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태양의 도시 만달레이(Mandalay)에 가다.

 

만달레이는 양곤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영국 식민지 시절에 왕궁을 중심으로 철저하게 계획된 도시로 개발되어서

바둑판처럼 도로가 나 있다. 마지막 왕조가 머물렀던 곳이라 유적지가 많이 남아있으며, 불교의 중심지기도 하다.

 

미얀마는 지금이 건기다. 11월 부터 2월까지 건기인 겨울인데 우리 초가을 날씨같다.

햇볕에 나가면 뜨겁긴 해도 습도가 높지 않아 그늘에 있으면 시원하다. 버스로 이동하면 7시간이상 걸리는데 바간에서

비행기로 30분이다. 어제 보다는 한시간 늦게 일어나 아침은 호텔식으로 먹고 AIR KBZ 8시 5분 비행기를 탄다.

정해진 좌석이 없어 창가에 자리 잡았다. 어제 비행기는 프로펠러가 돌아가는 바람에 귀가 멍멍했는데 오늘 비행기는 조용하고

깨끗하다. 힐끗보니 외국인 아니면 한국관광객이다.

 

미얀마에서 두 번째로 큰도시인 만달레이는 바간과는 달리 산도 있고 나무들도 많이 보인다. 공항 오가는 길에 보니 넓은 들판

파고다 사이로 해바라기가 한창이다. 마음 같아선 내려서 그 풍경을 담고 싶은데…, 눈으로만 감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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