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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구수하고 옹심이가 쫄깃쫄깃 맛있는 집

 

감자 옹심이는

감자를 갈아 물에 앉혀 앙금을 건져낸 뒤 반죽을 떼어 만든 요리.

감자를 갈아 물기를 꼭 짜낸 뒤 가라앉은 녹말가루와 섞어 새알처럼 작고 둥글게 빚어

서늘한 곳에 두었다가 끓는 육수에 넣어 끓이면 완성된다. 옹심이는 '옹시미'로 쓰기도 하는데,

모두 '새알심'의 사투리(방언)이다. 원래는 팥죽 속에 넣어 먹는 새알만한 덩어리로,

찹쌀가루나 수숫가루로 동글동글하게 만든 것을 말한다.


강원도 영월군 읍내 덕포리 봉래초등학교 앞 `감자바우 옹심이 칼국수`

옹심이가 나오기 전 보리밥에 열무김치와 무생채를 넣어 비벼 먹어도 좋다.

 

영월에 가시거든 한 번 맛 보시라!

▼열무 김치와 배추김치도 맛있다.

▼순감자 옹심이와 옹심이 칼국수

▼순감자 옹심이

 아쉬운 점이라면 화학 조미료를 조금만 덜 넣으면 구수하지 않을까…,

▼차림

# 찾아 가기

주소- 영월읍 덕포9리 632-64

전화 - 033) 373-3600

영월읍 덕포9리 봉래초등학교 맞은 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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