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바간에서 처음 간 곳- 재래시장 낭우마켓

히말라야에서 발원해 버마의 최남단까지 이어지는 이라와디강 중부에 위치한 바간은  버마가 품은 경이로운 불교유적지다.

42km²의 면적에 2,300여 개의 탑과 사원이 보존된 탑들의 고장’이자 칠기를 비롯한 수공예품의 집산지로 미얀마 최고의 관광지이다.

 

인도차이나 반도와 인도 대륙 사이의 비옥한 지대에 남북으로 뻗어 있는 버마는 찬란한 불교 유적을 지닌 나라. 

미얀마인들의 가장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생활을 볼 수 있는 바간의 낭우 재래시장.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얼굴이 타는 것을 막기 위해 천연 선크림 역할을 하는 미얀마 전통 화장품 "타나카" 를 바른 모습과

성인 남자들이 "론지(Longyi)"라고 하는 치마를 입고 있다.

거리는 자동차보다는 오토바이가 교통수단이다. 영국 식민지 60년과 일본 3년을 ​지배받아 자동차 운전석이 오른쪽이다.

요즘엔 운전석이 왼쪽이 아니면 수입을 불허해 ​우리와 같은 자동차를 볼 수 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