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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 페테르부르그의 에르미타슈(Ermitazh) 박물관의 그림들

 

우린 3층에 있는 유명화가들의 그림들 위주로 관람하였다. 관람객으로 만원이지만, 이어폰이 있어 멀찍이 떨어져 있어도

가이드와 일행의 동선을 알 수 있고, 귀로는 설명을 들으며 사진을 찍으니 좋다.

 

125개의 전시실을 차지하고 있는 서유럽 미술관을 중점적으로 보았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빈센트 반 고흐 ,피카소. 미켈란젤로.

고갱. 앙리 마티스. 르누와르. 라파엘. 루벤스와 램브란트 등. 우리와도 친숙한 화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입장할 때 나누어 준 이어폰이 있어 멀리서도 가이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미로 같은 궁전에서 길을 잃거나 헤매지 않아 편했다. 

 

겨울 궁전은

러시아의 로마노프 왕조의 마지막 여섯 황제가 살았던 장소이며, 현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에르미타슈 미술관으로 알려져 있다. 바로크 양식의 겨울 궁전과 신고전주의 양식의 에르미타슈는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대표하는 궁전이기도 하다. 18세기 중반에 표트르 대제의 딸 엘리자베타 여제의 명으로 지어졌으며, 예카테리나 여제가  수집한 미술품을 보관하기 위해 겨울 궁전 옆에  '은자의 집'이라는 뜻의 에르미타슈가 지어졌다.

에르미타슈 미술관의 4백 개 전시관에는 250만 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이곳의 소장품을 모두 관람하려면 1주일 이상이 걸린다고 한다.

이탈리아 건축가 바르톨로메오 라스트렐리이에 의해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졌지만 후에 신고전주의 양식의 건물이 첨가되어 더욱 화려하고 독특한 건축물이 되었다. 지금은 에르미타슈 박물관으로 변모하여 대영박물관, 루브르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 으로 손꼽히고 있다.

 

▼방금 사랑에 빠진 여자의 표정이 압권이다.

▼인간의 고통을 섬세하게 표현한 그림

▼젊은 남녀의 사랑을 엿보는 할머니가 재미있다.

‘사랑의 장면’ 줄리아노 로마노, 캔버스에 유채, 163×337㎝, 1524-1525년경, 에르미타주미술관(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제우스가 암피트리온으로 변신해 알크메네와 사랑을 나누는 장면이다.

▼이 그림은 고흐의 옷 벗은 마야와 비슷하다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그림들

▼반 고흐- 아를의 원형 경기장

▼반 고흐 - 아를의 여인들

▼고갱의 작품들

▼렘브란트의 돌아온 탕자(1669년)- 탕자는 본인 자화상이라고,...

빛을 디테일하게 표현했다는 트루아용의「시장 가는 길」On the Way to the Market(1859)

프랑스 화가인 콩스탕 트루아용 Constant Troyon(1810~1865)은 넓은 숲과 초원을 배경으로 한 소떼의 그림을 많이 

그린 화가라고 한다. 동물들과 사람들이 사실적이면서  자연스럽게 그려져 있는데 따뜻하고 서정적인 느낌을 준다.

▼르느와르의 여배우 잔느 사마리의 초싱화 (1878)

▼앙리 마티스의 그림- `춤`(1909)

 ▼앙리 마티스-빨강.초록.파랑 3가지 색채만으로 만들어낸 강렬한 이미지

▼마티스 1909 `휴식`

 ▼세잔 - 정물화

▼피카소 그림

 

▼라파엘 -  마돈나

▼그 외 작품들

 

18세기 러시아를 전성기로 이끈 여황제 예카테리나 2세 (女帝 ; 재위:1742~1762)

표트르 대제(大帝)와 예카테리나 1세의 차녀로 수많은 염문을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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