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홋카이도는 일본을 구성하는 네개의 큰 섬 중 최북단 섬.
삿포로는 홋카이도 원주민인 아이누족 언어로 ‘오랫동안 메마른 강바닥’이란 뜻이다. 일본에서 다섯번째로 큰 도시.

오도리 공원을 중심으로 도시가 바둑판처럼 잘 정비돼 있고, 이국적인 매력을 갖고 있다. 삿포로시의 상징인 `시계탑`,

메이지 시대 서양식으로 지어진 옛 `홋카이도청사`, 아바시리 형무소, 일본 최초의 맥주공장인 ‘삿포로맥주’ 박물관 등이 명소로 꼽힌다. 

▼홋가이도 대학이나 시청 등의 건축양식을 보면 유럽의 향기가 나는 곳이다. 

▼구청사에서

▼구청사 앞에서

▼ 오도리 공원

▼삿포로시의 상징인 `시계탑`

▼삿포로 시내

▼노면 전차가 남아 있는 삿포로의 도로는 로맨틱해 보인다.

▼ 맛도 좋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스시(초밥)

Tip

별 모양의 로고 Sapporo 맥주의 맛을 아는 사람은  홋가이도에 가면 삿포로 비루엔으로 가면 된다. 
삿포로 역 북쪽 출구 2번 플랫폼에서 188번에 있으며 200엔으로 갈 수 있다.
음식은 게요리와 라면이 유명하다. 특히 관광객들에게 사랑 받는 가니(대게)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