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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레이(Mandalay) - 타웅타만 호수 위에 놓인 우베인 다리 아래 풍경
2500여년 전 부처님께서 제자 아난존자와 함께 지금의 만달레이 언덕에 다녀갔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처님께서는 지금의 도시 자리를 가리키며 “내가 입멸 후 2400년이 지나면 이 곳은 위대한 왕조의 수도가 될 것”이라고
수기하셨다고 한다. 불심 깊은 미얀마 사람들이 만달레이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미얀마인은 태어나 처음 이름을 지을 때도 스님에게 태어난 요일에 따라 이름을 받는다. 우리처럼 김씨니 이씨니 하는 성이 없고
이름만 있고 이름을 보면 언제 태어났는지 알 수 있단다. 타웅타만 호수 위에 놓인 우베인 다리 아래 풍경들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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