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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빌리온 홀의 황금나무와 공작새 시계」

 

네바강을 내다보는 위치에 있는 2층 파빌리온 홀은 안쪽으로는 정원으로 통하게 설계되어 있다. 러시아 황제가 외국 귀빈들을 맞아 파티를

열던 방이다. 여기에선 18세기 영국의 공학자 '제임스 콕스'가 만든 「황금나무와 공작새 시계」가 관람객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금빛 찬란한 공작새가 각종 생물들과 어울려 돌아가며 시간을 알려주는 이 시계는 러시아 장군이자 외교관인 포템킨이 런던에서 구입하여

에카테리나 대제에게 선물한 것이다.

▼시계가 움직이는 것을 영상으로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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