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나도 배달이 오지 않아 아침부터 연락을 해도 받지 않아 메시지 보내기도 여러 번.
롯데 택배의 빠르고 정확한 역동적인 서비스
그거 정말 믿어도 되나요?
사정이 이러저러해서 배달을 못하였노라고 하면 어디가 덧나남?
그정도 이해 못 할 것도 없는데 말이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왜 있는 건데…,
늦어서 미안하다 기다려 달라는 말 한마디조차 안 하니
갑질은 고객이 아니라 택배회사 직원이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고객의 편에 서서 생각하기보다는
본인이 편한 대로 하다 보니 일어난 일이 아닐까?.
지금이 연말연시도 그렇다고 명절도 아닌데 물량이 많아 배달을 못 한 거라면
인원을 늘리던가 해야지. 알만한 재벌이 쪼잔하게 너무 하네~
덧 붙임
우여곡절(항의) 끝에 배달이 왔다.
택배를 이용헤 본 결과
우체국 그리고 대한통운이 제일 정확하고 친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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