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7월 한달간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이 관람객에게 무료로 개방됩니다.

문화재청은 7월 한달간 경복궁·창덕궁(후원 제외)·창경궁·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내·외국인 관람객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고 지난달 29일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이 고궁과 왕릉을 한 달에 걸쳐 모든 관람객에게

무료개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전국의 국민안심병원 명단

 

국민안심병원의 명단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메르스 포털(www.mers.go.kr) 또는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www.kha.or.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5일부터 운영

 

▲서울

이대목동병원, 중앙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구로병원, 경희대학교병원, 연세대세브란스병원, 고려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안암),

연세대강남세브란스병원, 한양대학교병원, 가톨릭서울성모병원, 을지병원, 영등포병원, 명지성모병원,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인제대학교상계백병원, 중앙보훈병원, 인제대학교서울백병원, 강동성심병원, 부민병원, 한강수병원

 

▲부산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좋은삼선병원, 광혜병원, 삼육부산병원, 해동병원, 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 온종합병원

 

▲인

인하대학교병원, 검단탑병원, IS한림병원, 부평세림병원

 

▲대구

대구가톨릭대칠곡가톨릭병원

 

▲울산

울산대학교병원

 

▲광주광역시

전남대학교병원, 서광병원

 

▲대전

대전한국병원, 대전선병원, 유성선병원

 

▲경기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부천시), 고려대학교안산병원(안산시), 세종병원(부천시), 오산한국병원(오산시),현대병원(남양주시),

경기도의료원안성병원(안성시), 지샘병원(군포시),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고양시), 명지병원(고양시), 차의과대학교분당차병원(성남시),

원광대학교의과대학산본병원(군포시), 인제대학교일산백병원(고양시), 남양주한양병원(남양주시), 가톨릭성빈센트병원(수원시),

시화병원(시흥시), 안양샘병원(안양시), 분당제생병원(성남시),아주대학교병원(수원시),신천연합병원(시흥시),

동국대학교일산병원(고양시), 뉴고려병원(김포시), 가톨릭의정부성모병원(의정부시), 안성성모병원(안성시)

 

▲강원

연세대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원주시), 강릉동인병원(강릉시), 속초보광병원(속초시)

 

▲충북

충북대학교병원(청주시), 제천서울병원(제천시), 건국대학교충주병원(충주시), 한마음의료재단하나병원(청주시)

 

▲충남

순천향대학교천안병원(천안시), 백제병원(논산시), 천안충무병원(천안시)

 

▲전북

전북대학교병원(전주시), 원광대학교병원(익산시), 동군산병원(군산시), 부안성모병원(부안군), 전주열린병원(전주시)

 

▲전남

성가롤로병원(순천시), 세안종합병원(목포시), 순천한국병원(순천시), 목포기독병원(목포시), 목포중앙병원(목포시)

 

▲경북

차의과학대학교구미차병원(구미시)

 

▲경남

창원파티마병원(창원시)

 

▲제주

제주대학교병원, 제주한라병원

 

◇17일부터 운영

▲인천 -인천광역시의료원

◇18일부터 운영

▲부산 - 고신대학교복음병원

◇20일부터 운영

▲서울 - 삼육서울병원

반응형
728x90
반응형

 

 

국내에서 처음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로 인한 사망자가 2명이나 발생했다.

환자수는 6명이나 늘어 총 25명이 된 가운데 추가된 환자 중에서는 3차 감염자도 나왔다.

이에 메르스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메르스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키지 않는 한 건강한 사람이 걸린다면

감기처럼 지나갈 확률이 크다고 보고있다. 중장년층 이상이면서 만성질환자인

사람들일 경우에 메르스 고위험군으로 보는 것이다.

즉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 사람들이 메르스 확진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하면

감염 위험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메르스의 잠복기는 짧게는 2일, 길게는 14일 정도. 감염된 환자는 주로 38℃ 이상의

 발열을 동반한 기침, 호흡곤란등의 증상을 보인다.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는 재채기, 콧물, 코막힘, 인후통, 기침, 객담,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발열 증상의 경우 성인에게는 거의 없거나 열이 나더라도 미열에 그치곤 한다.

또 메스꺼움과 근육통이 동반되기도 하며 폐렴이나 급성 신부전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몸밖으로 배출되면 24시간 후 사멸되기 때문에 손씻기를 통해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면 감염을 피할 수 있다. 기침할 때는 화장지나 손수건,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게 좋다.

또한 평소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잠, 운동 등으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게 좋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올해 서울시 내 전기차 충전소 1만개 설치

전기차 충전소 1만개 설치 소식이 화제다. KT와 서울특별시, 파워큐브가 13일 서울 지역에  연말까지 ‘전기차 이동형 충전 인프라’

1만곳 구축을 위한 MOU를 13일 체결했다.

KT는 서울시내 지사 등 주요 건물에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구축하고 자사의 통신인프라를 활용한 충전용 태그 제작지원과 이동형 충전시스템 운영을 맡게 된다.

서울시는 관할지역 내 이동형 충전용 태그 구축을 위한 장소를 제공할 예정이며 파워큐브는 이동형 충전인프라 제품 및 솔루션 협력 및 관리를 담당하기로 했다.
먼저 2015년 말까지 시청, 구청, 주민센터 등 서울시 관할건물과 KT 지사 건물 등의 주차장에 충전 서비스 인식 태그 1만개를 구축할 예정이며

오는 2018년 말까지는 10만개를 목표로 지속 확대해 나가 서울시를 ‘전기차 충전인프라 세계최다 보유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이동형 충전 인프라는 기존 콘센트에 충전 서비스 인식 태그만 장착하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이동형 단말기만 있으면

서비스 인식 태그가 장착된 콘센트에서 언제 어디서든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충전설비 구축이 필요 없이 간단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일반 전기 콘센트 위에 부착해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모바일 충전 인프라인 '충전용 RFID 태그'가 올해 1만개 보급된다.

KT는 서울시, 모바일 충전기 전문기업 파워큐브와 오늘(13일) 서울 광화문 KT 광화문지사에서 올해 연말까지 전기차 이동형 충전

인프라 1만곳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는 서울시내 지사 등 주요 건물에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구축하고, 자사의

통신인프라를 활용한 충전용 태그 제작지원과 이동형 충전시스템 운영을 맡게된다. 기존 건물이나 주차장 내 콘센트에 부착된 RFID 태그에

사용자를 인증하면 내장된 계량기를 통해 사용한 전력량만큼 요금이 사용자에게 부과되는 방식이다.

서울시는 관할지역 내 이동형 충전용 태그 구축을 위한 장소를 제공하고, 구축 뒤 유지를 위해 협조하며 파워큐브는 이동형 충전인프라 제품과

솔루션 관리를 담당한다. KT와 서울시, 파워큐브는 또 오는 2018년 말까지 충전 인프라를 10만개까지 지속적으로 확대해 서울시를

‘전기차 충전인프라 세계최다 보유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