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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Cancún) 치첸이트사에서 점심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왔다. 입구에 원주민 여인이 한글로 쓰여진 팻말을 들고 있다.

넓은 홀안에는 우리가 늦은 편인지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뷔페식으로 차려진 음식을 먹으며 그들의 공연을 본다.

동작이라야 단순한 요즘 춤에 비하면 심심하기 그지없다. 고추의 원산지라 소스도 매콤하다.

마야어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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